Morococo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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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음식점 이국적인 맛을 좋아하면 한 번쯤 가볼 만하다 일행은 당근 샐러드를 무척 추천해 줬는데 당근을 안 좋아하는 편이라 그냥 그랬다 양고기 타진이 유명한 것 같은데 양고기의 향이 많이 안 나서 모르고 먹으면 그냥 미트볼 같다 나는 양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조금 아쉬웠다 가격에 비해 양은 적은 편 차분한 분위기에 친절한 외국인 직원 전체적으로 무난함
모로코코 카페
서울 용산구 신흥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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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의 재방문 자리별로 이제 키오스크가 다 설치되었는데 메뉴별 설명이 키오스크에 전무해서 사지면으로 된 메뉴 앞에 가서 설명 보고 - 자리로 돌아와 키오스크로 결제하는 방식.. 꽤나 비효율적이고 동선이 꼬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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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 처음가서 식당 열심히 찾다가 들른 가게. 생각보다 양이 많았습니다. 주문 받으시던 분이 외국인이셨어요. 밥에 약간 간이 있었고 채소엔 고수가 많았습니다. 고수 좋아하시는 분은 만족하실 것 같아요. 양고기,치킨,새우,비건 취향에 맞게 라이스를 고를 수 있었고 다같이 먹을 메뉴로 양고기 타진을 골랐어요. 전반적으로 맛있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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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생각보다 밍밍하다 비주얼에 비해 재료의 조화로움 보다는 각자의 맛으로 먹는 것 분위기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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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타진 레몬타진 무난하게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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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애 외식스팟 녹사평에 누구 오면 무조건 여기 데려감 모자쓰고 먹으면 더 맛있다는 점~!
음식 맛은 그냥 평범... 양은 적지 않아서 좋아요
오 여기 친절한 사장님 계시구요 화장실도 깔끔하고 매장도 쾌적하고 분위기 굳 조금 어두워요 혼자서도 든든하게 반주랑 식사가능합니다 역시나 짜고 느끼 그러나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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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외국인 그득그득해서 궁금했뎐 곳,, 햇살 좋은 날 테라스에 앉아서 낮술하면 그게 브런치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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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다양하진 않은데 맥주나 와인 한두잔에 밥 먹긴 괜찮다. 음식은 카사블랑카가 좀 더 내 취향인데 여기가 좀 더 식사? 같고 내부가 더 예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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