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너무 좋고! 줄이 길어서 테이크아웃해 근처 성삼 어린이 공원에서 먹었어요! 크기에 비해 가격이 사악하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바오 번의 특유의 쫄깃함이 잘 살아있고, 새우 패티는 알새우가 콕콕 박혀있어 탱글탱글한게 맛있었어요! 치킨 패티는 대만 향신료맛이 물씬나 여행온 듯한 착각도 잠깐 느끼게 해줬어요 :-) 그나저나 패키지 디자인 너무 이쁘지 않나요..? 간만에 포장박스를 버리지않고 집에 챙겨와봅니다👀
바오 서울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110 1층 1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