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역 근처 포근한 맛집. 주말 오후에 가니 웨이팅이 40분 정도 있었지만 햄버그 스테이크, 로제 파스타 모두 맛있어서 즐거웠어요. 특히 식기가 아기자기하고 이뻐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햄버그 스테이크 사이드 디쉬였던 감자 고로케는 추가 주문하고싶을 정도로 맛났어요 :-)
목금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2길 3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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