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金
음식
실내
외부
전체 더보기
알프레도 파스타 18,000원. 여기서는 늘 호시 점심비 안에 들어가는 함박 스테이크만 먹었었는데, 조금 더 내고 시켜본 파스타가 너무 만족스러웠다. 쌀쌀한 날씨에 뜨끈하고 부드러운 크림에 몸도 마음도 따뜻해졌다.
목금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2길 34
4
0
조용한 분위기라 좋고, 식기들이 다들 다정한 느낌. 음식도 맛있음.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보내기 좋움
3
너무 더운 여름날에 갔어요. 햄버그 스테이크가 메인인데 걷다가 그냥 들어간 거라 뭐가 메인인지도 모르고 그냥 그날 땡기는 메뉴 먹었어요. 다른 테이블은 다 스테이크 하나에 다른 메뉴 하나씩 곁들여 먹더라고요. 라따뚜이 맛있고 리조또 맛있고 샐러드도 맛있었는데 야채가 다 시들시들했던 것이 좀 아쉬웠네요. 그냥 기본 빵도 아쉽긴한데 뭐 빵이 곁들여진 메뉴들을 많이 시킨거 같기도 하네요.
7
맛은 평범했어요 샐러드 드레싱 뭐 쓰시는지 너무 궁금함 존맛
2
그냥 양식..... 무난..합디다
1
알프레도 크림 파스타가 대박이에요 느끼하지 않은 크림소스에 은은한 트러플향이 나서 굿 담백한 크림파스타라 짭쪼름한 거 좋아하는 분께는 추천하지 않아요! 크림이 진한데 안 느끼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줌 근데 함박스테이크는 그냥 그래요
6
뚝도 쪽 성수동에서 보기 힘든 양식 가게입니다. 함박스테이크 1.3이었는데 저희 점심 기준을 넘어서 자주 먹긴 힘들겠지만ㅋㅋㅋ 맛있었어요. 샐러드 + 함박 + 밥 + 계란 + 고로케 구성으로 내용이 다양해서 특히 좋았네요. 고로케는 안에 뭔가 박혀있는데 씹는 맛이 있어 좋았습니다.
5
네이버에 적혀있는 가게 소개가 너무 좋아서 가보게 되었어요. '곁에서 따듯하게 그리고 든직하게' 라는 마음이 담긴 음식을 선보인다더군요. 총평은 그냥 가볍게 먹기는 나쁘지 않은데, 저의 기대가 너무 컸던 것 같습니다. 그릇도 그렇고 가게가 전반적으로 아기자기한 느낌이 있어요. 낮에 가볍게 먹기엔 나쁘지 않았습니다. 샐러드는 리코타랑 맛있었는데 저 빵이 좀 미스였어요 😂
11
안에 인테리어가 감각적이고 나오는 접시들이 정말 예쁩니다만… 맛은 특별하지않습니다. 이정도 기다릴정도는 아닌듯하네요ㅠ
서울숲역 근처 포근한 맛집. 주말 오후에 가니 웨이팅이 40분 정도 있었지만 햄버그 스테이크, 로제 파스타 모두 맛있어서 즐거웠어요. 특히 식기가 아기자기하고 이뻐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햄버그 스테이크 사이드 디쉬였던 감자 고로케는 추가 주문하고싶을 정도로 맛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