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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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조용한 분위기라 좋고, 식기들이 다들 다정한 느낌. 음식도 맛있음.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보내기 좋움
목금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2길 34
3
0
1년
너무 더운 여름날에 갔어요. 햄버그 스테이크가 메인인데 걷다가 그냥 들어간 거라 뭐가 메인인지도 모르고 그냥 그날 땡기는 메뉴 먹었어요. 다른 테이블은 다 스테이크 하나에 다른 메뉴 하나씩 곁들여 먹더라고요. 라따뚜이 맛있고 리조또 맛있고 샐러드도 맛있었는데 야채가 다 시들시들했던 것이 좀 아쉬웠네요. 그냥 기본 빵도 아쉽긴한데 뭐 빵이 곁들여진 메뉴들을 많이 시킨거 같기도 하네요.
7
추천해요
맛은 평범했어요 샐러드 드레싱 뭐 쓰시는지 너무 궁금함 존맛
2
그냥 양식..... 무난..합디다
1
알프레도 크림 파스타가 대박이에요 느끼하지 않은 크림소스에 은은한 트러플향이 나서 굿 담백한 크림파스타라 짭쪼름한 거 좋아하는 분께는 추천하지 않아요! 크림이 진한데 안 느끼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줌 근데 함박스테이크는 그냥 그래요
6
뚝도 쪽 성수동에서 보기 힘든 양식 가게입니다. 함박스테이크 1.3이었는데 저희 점심 기준을 넘어서 자주 먹긴 힘들겠지만ㅋㅋㅋ 맛있었어요. 샐러드 + 함박 + 밥 + 계란 + 고로케 구성으로 내용이 다양해서 특히 좋았네요. 고로케는 안에 뭔가 박혀있는데 씹는 맛이 있어 좋았습니다.
5
2년
네이버에 적혀있는 가게 소개가 너무 좋아서 가보게 되었어요. '곁에서 따듯하게 그리고 든직하게' 라는 마음이 담긴 음식을 선보인다더군요. 총평은 그냥 가볍게 먹기는 나쁘지 않은데, 저의 기대가 너무 컸던 것 같습니다. 그릇도 그렇고 가게가 전반적으로 아기자기한 느낌이 있어요. 낮에 가볍게 먹기엔 나쁘지 않았습니다. 샐러드는 리코타랑 맛있었는데 저 빵이 좀 미스였어요 😂
11
별로에요
안에 인테리어가 감각적이고 나오는 접시들이 정말 예쁩니다만… 맛은 특별하지않습니다. 이정도 기다릴정도는 아닌듯하네요ㅠ
4
서울숲역 근처 포근한 맛집. 주말 오후에 가니 웨이팅이 40분 정도 있었지만 햄버그 스테이크, 로제 파스타 모두 맛있어서 즐거웠어요. 특히 식기가 아기자기하고 이뻐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햄버그 스테이크 사이드 디쉬였던 감자 고로케는 추가 주문하고싶을 정도로 맛났어요 :-)
3년
서울숲 목금 특급호텔출신 요리사들이 운영하는 양식당인데 가게는 아담하지만 방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부드러운 고기와 해시브라운이 함께 나오는 정통 햄버거 스테이크 살짝 매콤하지만 반숙란을 비벼 매운 맛을 잡고 담백한 치킨 로제 리소토 직접 만든 리코타치즈와 폭신하고 촉촉한 빵을 맛볼 수 있는 샐러드 눈과 입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었던 식당 식기와 인테리어 모두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 쓴 흔적이 보였던 따뜻한 공간이였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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