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대없이 갔는데, 닭고기가 올려진 톳파스타가 꽤 맛있었다! 오일파스타에서 진화된 국물파스타(?) 느낌이었는데, 톳 덕분에 국물이 시원하고 살짝 달큰한 감칠맛이 내 취향☺☺ 적된장목살스테이크는 내가 목살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그런지 스테이크 자체는 큰 감흥은 없었던..😅 그치만 구수한 된장 베이스에 상큼한 유자소스는 신의 한수였다!상큼한 유자소금이 지루할 수 있는 맛을 잡아주는ㅎㅎ 친구는 이거 너무 맛있었다고ㅋㅋㅋㅋ 다음에 간다면 딱새우파스타 먹어보고 싶은데,거리가 너무 멀어서 언제 또 찾아갈지는...😢 아,점심시간이 되니 찾아온 길냥이가 인상적이었다🐱 나에게는 쁠러스 요인이라 상냥한 식당으로 기억에 남았다😘😘
레이식당
서울 마포구 동교로 13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