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식당
Rei Kitchen
Rei Kitchen
큰 기대없이 갔는데, 닭고기가 올려진 톳파스타가 꽤 맛있었다! 오일파스타에서 진화된 국물파스타(?) 느낌이었는데, 톳 덕분에 국물이 시원하고 살짝 달큰한 감칠맛이 내 취향☺☺ 적된장목살스테이크는 내가 목살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그런지 스테이크 자체는 큰 감흥은 없었던..😅 그치만 구수한 된장 베이스에 상큼한 유자소스는 신의 한수였다!상큼한 유자소금이 지루할 수 있는 맛을 잡아주는ㅎㅎ 친구는 이거 너무 맛있었다고ㅋㅋㅋㅋ 다음... 더보기
명란크림파스타와 나폴리탄이 당겼지만, 첫 방문이라 시그내처라는 톳 파스타를 시켰다. 아주 괜찮지만, 으흐흐흐흑~ 울 맛은 아니었다. 언젠가 재방문 의사가 있는 이유는 메뉴 구성이 아주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식당마다 센스 넘치는 구역이 다 다르다. 주로 예뻐죽겠는 일식당(가정식, 경영식, 우동집, 라멘집 등을 통틀어)의 맛과 바이브는 배려심이나 디테일, 혼방력, 현지 재현력 등 저마다의 방법론이 느껴지는데... 여긴 맛이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