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와 좋음사이지만 별로에 매우 가깝다.. 맛없어서 못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비추인 곳. 처음 이 동네 이사왔을 때 성수동에서 꽤 유명한 집이었으나 귀차니즘덕에 안갔는데ㅋㅋㅋㅋ 그때갔음 매우 실망했을것같다 웬만한데는 비주얼에서 맛있을지 아닐지 보이는데,이곳은 비주얼은 그럴싸한데 맛이 전혀 못따라오는.. 드람뷔님 말씀처럼 우산 밥상태가 굉장히 별로다 되게 질고 전날 해놓은 밥 데운듯한 퀄리티.. 내가 먹은건 토마토새우였는데 토마토가 카레에 들어있고, 새우도 굉장히 작고 너무 익어서 탱글이 아닌 질김과 딱딱사이라서 식감이 굉장히 별로였다.. 카레자체는 맛없진 않지만, 진한 색의 카레와는 달리 깊은 맛이 아니라 가벼운 맛이라서(오뚜기 3분카레수준까진 아닌,중고가의 레트로트쯤😔. .)집에서 해먹는게 훨씬 더 맛있다
재주식탁
서울 성동구 뚝섬로5길 1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