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식탁" : 새우토마토렌틸카레, 청양바지락카레 성수동으로 이사를 오고난 뒤 가장 가까워 제일 먼저 찾았던 카레스팟. 헛웃음이 나오는 귀여운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세개정도의 2인석이 벽에 붙어있고 요상하게 커다란 단체석이 한가운데 을씨년스레 위치해있다. 메뉴는 정말정말 간단하다. 새우토마토렌틸카레, 청양바지락카레, 치즈버터치킨카레. 단 세가지의 카레와 계란반숙과 소시지로 구성되어있는 토핑메뉴가 그것이다. 간소하면서도 꽤나... 더보기
별로와 좋음사이지만 별로에 매우 가깝다.. 맛없어서 못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비추인 곳. 처음 이 동네 이사왔을 때 성수동에서 꽤 유명한 집이었으나 귀차니즘덕에 안갔는데ㅋㅋㅋㅋ 그때갔음 매우 실망했을것같다 웬만한데는 비주얼에서 맛있을지 아닐지 보이는데,이곳은 비주얼은 그럴싸한데 맛이 전혀 못따라오는.. 드람뷔님 말씀처럼 우산 밥상태가 굉장히 별로다 되게 질고 전날 해놓은 밥 데운듯한 퀄리티.. 내가 먹은건 토마토새우였는데 토마... 더보기
성수카페거리열풍에 편승한 곳인거 같다. 여기 맛집이라고 올린 사람들 뭔지.. 제일 기본인 밥 상태가 너무 안좋음. 부드럽지도 고슬고슬 하지도 정체불명의 떡진 식감은 뭐란 말인가 ㅡㅡ 커리는.. 그냥 넘어가자. 욕할 정도는 아니다. 사장이하 알바생은 정말 몰랐던 것일까 알았다면 밥이 제대로 안됐다고 언지라도 하고 사과를 구하는게 먼저 아닐까.. 그냥 낮술겸 나들이 왔기에 컴플레인을 걸진 않았다. 수십군데 다녀본 커리집중 이런밥이 ... 더보기
작년 성수동 망고 위크 이후로 재방문! 일행이 여기 카레 종종 생각난다 했는데 여전히 맛있었다.. 공간도 그대로고 맛도 그대로.. 새우토마토렌틸카레는 저번에 안 시켜봐서 시켜봤는데 새우가 들어간지는 모르겠지만 토마토의 시큼한 맛이 들어가서 치즈버터치킨카레와 조합이 좋았당! 치즈버터는 좀 더 묵직한 느낌이라 해야하나! 치즈밥은 여전히 취향저격하고! 마늘 후레이크랑 치킨도 많아서 좋았는데 전체적으로 밥 양이 아쉬웠지만 더 달라고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