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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추천해요
2년

<냉면집이지만 수육이 더 맛있는 집> 이곳은 아야진해수욕장 핫플인가보다 10시반 오픈인데 10시부터 대기라고 한다 다행히 우리는 2시반에 들어가서 대기는 없었지만 여전히 사람들 바글바글 냉면보통:8천원 물냉비냉 구분하지 않고 본인 취향껏 먹는 냉면이다. 물론 설명에는 육수를 반 부어서 먹으라고 했지만 그냥 비냉처럼 비벼먹었으면 더 맛있었음 것 같다. 달짝지근하면서도 매콤새콤한 맛이 입맛을 돋운다.회도 큼지막하게 주시고 먹는 식감이 아주 좋다 수육:2만3천원 이게 찐이다. 지금까지 먹어본 수육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맛있다. 잡내가 없고 부드러운데 식감까지 쫄깃하다. 이 집에서 수육은 무조건 시켜야 한다 *냉면은 양이 많으니 둘이서 비냉하나 수육하나 시켜도 무방할듯!

오미냉면

강원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해변길 73 오미냉면 상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