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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추천해요

1년

<소금구이바비큐가 맛있는 곳> 개인적으로 양념보다는 소금이 더 맛있었다. 일단 양념: 우리가 흔히아는 달달한 양념이 아니라 약간 김치같은(?) 매운 양념맛이었다. 그래서 좀 안 어울린다고 해야하나.. 나는 불호였다. 맛없지는 않지만 안 어울린다가 적합할 것 같다. 게다가 양념에 절여서 인지 살이 쪼그라들어서 고기 먹는 맛이 안났다 소금: 바로 이 맛이다. 두툼한 살에 향긋한 불향 고소한 껍질에 생맥 한잔 들이키면 지상낙원이다.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주저않고 소금이다. 매장은 이층으로 이루어져있어 넓직하고, 단골 동네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다. 주로 젊은이들보다는 아저씨나 아주머니분들이 많으셨고 정겨운 분위기의 호프집 같은 느낌이었다

금강 바비큐 치킨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349 서초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