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딱 반해버린 마라홀릭 마라탕> 우선 집 앞에 마라탕집이 생겨서 좋았는데, 세 자리가 저렴해서 입점하셨겠지?ㅋㅋㅋ거의 무너져가는 건물에 트렌디하게 인테리어 하셨다 하지만 외관이 별로라서 나도 그렇고 가족 모두 들어갈 생각을 해보지 않았던것 ㅋㅋㅋ 마라샹궈(25,000원) 가격은 얼마나 야채와 고기를 담아 오느냐에 따라 다르다. 그리고 처음 담으면 감을 모르기에 무조건 조금씩 다양하게 담는 것을 추천. 마라향이 확 퍼진다. 음 중국의 향이야!! 마쨩도 있어서 좋았다. 이 마쨩 없는 마라탕집이 많아 슬픈데 여기는 셀프바에 마련되어 있다. 라유가 고소하고 향긋해서 굿. 이상한 고추 탄 냄새 안나서 좋다 꿔바로우 (9,900원) 무난하게 먹기 좋다. 얼얼한 입을 새콤달콤하게 씻어줄 수 있는 맛 혼밥 가능
마라홀릭 마라탕
서울 강남구 선릉로 312 2층 2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