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시장역 인근에 생긴 카페 사장님이 자신만의 커피 철학이 확실하셔서 이야기 듣는 게 재밌다 일본에서 회사 생활을 하셔서 그런지 한국의 지독한 아아 사랑을 신기해하심 개인적으로 단 커피를 안 좋아하는 편인데 사장님이 제발 한 번만 먹어보라고 하면서 샘플로 주신 거 먹고 메뉴 도장깨기하는 중 깔끔한 단 맛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굿 사장님이 시럽을 본인이 다 블렌딩하고 있음
후와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46길 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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