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디저트 맛있는 곳 레몬타르트에 크림 찍어도 맛있고 그냥도 맛있었다 커피는 그냥 그랬음.. 전에 이 자리에서 하던 카페는 게이샤 커피가 나쁘지 않았는데 여긴 필터커피가 아예 없어서 아쉬움
프롤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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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 터줏대감은 여전히 맛있더라 버터를 너무 많이 먹어서 밥 먹고 나와서 카페 갔다가 집까지 걸어가는 내내 뱃속에서부터 버터향이 올라옴 그치만 맛있었다 포기할 수 없는 스테이크의 맛 파스타는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좀 심심하고 맛없게 느껴졌음... 싱겁다?
양키스 그릴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434-9
5
세트 메뉴에 오징어볶음 추가해서 먹었는데 신의 한수였음 여기 오징어볶음 예상가는 맛이고 맛있더라,, 식후커피도 있어서 커피 머시며 올공 걷기도 좋았음
청와옥
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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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너무 아름다워서 가게된 닭갈비집 인테리어가 닭갈비집 같지 않고 감성 술집? 느낌이라 살짝 인지부조화 오지만 맛은 있었다 메뉴 이상하게 들어갔는데 사장님이 너무 빡세게 사과하셔서 걍 먹겠다고 함... 배고파서 음식 빨리 나오는 게 중요하지 새로 조리하는 걸 바라지 않았음 간식으로 닭다리치킨 과자 나온 것도 꽤 귀여웠다고 생각 아무튼 맛있었고 앞에 카페 콤마 들렸다가 저녁 해결하기엔 괜찮았음
설계도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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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가끔 와인에 랑빠스 소시지가 땡김 말라비틀어져서 뭔 맛으로 먹나 싶지만 중독적인 파스타까지ㅠ 겨울되면 또 가야지 뭔가 인테리어가 겨울밤에 가야할 것 같은 느낌이 있음 매장 위생이 항상 걱정되긴 함
랑빠스 81
서울 마포구 동교로30길 17-1
9
너무 맛있음 오리부터 시작해서 모든 반찬이 미쳤음 상해에서 먹은 베이징덕보다 이게 담백하고 부드럽고 잡내 안 나고 맛있었음 물론 얜 오리긴 한데... 3명이 가서 메뉴 5갠가 조지고 나옴 배추 볶기만 했는데 어떻게 맛있을 수 있는 거임 주방장이 요리 잘하시는 것 같음
하오리 로스트
서울 종로구 종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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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버거를 먹는 건지 이산화탄소를 먹는 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고 이 가격이면 맛있어야 하는 게 맞는 거고 웨이팅 거는 시스템 없었으면 굉장히 화가 났을 것 같고 안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또 2층에서 줄을 서서 테이블 비는 걸 기다려야 하는 것까지 모든 게 끔찍했고 두 번은 못할 짓임 감튀는 원없이 먹었음
파이브 가이즈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435
맛있고 친절함 화장실 이용 안 해서 모르겠네... 제로콜라는 없었고 주문 들어가면 음식 시작이라 살짝 시간이 걸림 좌석은 많이 불편함
타코박스
서울 영등포구 양산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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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나코타가 맛있는 곳 차가 유명하다지만 마셔본 적은 없다 오로지 가배.
가배도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10길 13
다른 지점보다 여기가 제일 맛있다 생각했는데 여기가 본점이라네... 비빔국수 맛집인데 나는 잔치국수파라ㅎ.. 걍 한 젓가락만 얻어먹었는데 맛있음
망향 비빔국수
서울 강서구 양천로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