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앞 어르신들만 가는 전통찻집 장사 오래한 태가 나는 사장님이 계속 서비스를 내온다 사진에 있는 거 말고도 뭘 자꾸 주셨음... 매실차가 찐으로 외할머니가 3년 묵혀서 주던 그 매실청 맛이 남 소화 잘 되는 느낌?? 생강정과? 생강 설탕에 절인 간식도 같이 나왔는데 맛있었음 엄청 오래된 책도 많고 역사가 있어서 그런지 사장님이 자꾸 이 찻집이 어디 영화에 나왔다 어쩐다 말을 계속 해서 귀찮아질 수 있음 그래도 뭔가 듣는 귀가 적은 카페를 찾는다면 여기를 추천함
전통차 시원재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50 금산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