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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

추천해요

1년

기대 이상이었어요. 지금까지 먹었던 내장탕은 국물이 탁하거나 뻘건 게 대부분이었는데 이 집은 국물이 맑아서 곰탕 느낌도 살짝 납니다. 특유의 냄새 때문에 내장탕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여긴 잡내가 없어서 호불호가 덜 할 것 같아요. 내장도 듬뿍, 야채도 듬뿍이라 너무 좋고요. 매운맛, 중간맛, 순한맛 3단계가 있는데 저는 순한맛을 시켰습니다. 테이블에 고추기름도 있으니 매운 걸 잘 못 드시는 분들은 순한맛 추천드려요.

은영네 한우내장탕

대전 중구 충무로 14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