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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
추천해요
7년

(대전 은행동/한밭칼국수) 상호명은 칼국수지만 두부탕이 맛있는 곳. 처음 갔을 땐 고작 두부탕 맛집이라니... 역시 노잼노맛의 도시 대전인가... 싶었지만, 한 번 맛본 이후론 이 근처만 가면 이 집 두부탕을 먹으러 간다. 둘이 가서 두부탕에 사리 추가하고 밥까지 볶아먹어도 만오천원이 넘질 않아서, 갈 때마다 계산 잘못된 거 아니야? 하고 놀랄 정도로 가격이 저렴하다. 누가 대전을 노잼노맛의 도시라 했능가!!

한밭칼국수

대전 중구 목척4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