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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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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밀면이 땡길땐 거리가 좀 있는 본가제일면가에 가서 먹곤 하는데 이번엔 가까운데로 와봤습니다. 먼저 국물맛을 봤는데 제 입맛엔 좀 많이 달아요. 식초, 겨자를 충분히 넣으니 괜찮아지네요. 닭고기를 채썬 고명이 특이했어요. 주말 아침 오픈 시간 즈음에 방문했고 거의 만석 분위기였는데 안내, 주문, 서빙, 계산까지 한 분이 도맡아하시는데도 지체됨 없이 매끄러웠고 시종일관 친절하셨던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광안리 대교밀면

부산 수영구 광남로 23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