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경사진 길을 따라 쭉 올라오면 만날 수 있는 북카페 프리젠트. 1층엔 판매용 책들이 있고요, 2층엔 자유롭게 볼 수 있는 책이 비치되어 있어요. 이용공간은 3층까지라 전 3층에 자리잡았는데 탁 틔이긴 했는데 아쉽게도 산전망은 아니었어요. 좋아하는 구본형 선생님 책이 보여 반가왔고요, 허브티도 7종류 정도 되서 커피를 즐기지 않아도 부담없이 음료를 고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프리젠트 카페
부산 수영구 황령산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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