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엔 국밥 앞으로! 4년만이네요 ㅎㅎ 오랜만에 왔으니 특으로 주문해봅니다. 저녁 술손님 많을땐 살짝 눈치를 줬던 기억이 있지만 피크타임 이외에는 이런 오래된 국밥집 특유의 시크함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광화문 근처에서 이만한 곳도 없고요.
풍년옥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7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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