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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6개월
근거는 없는데 뭔가 문인들이 많이 올 것 같은 광화문 터줏대감 설렁탕집. 수육에 막걸리 흡입하기 좋은 날씨인 것 같기에 그렇게 했더니 실제로 좋았다!
풍년옥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7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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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옥은 사랑입니다. 특 먹었는데 후루루룩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었어요. 고기 혜자하고요. 맛있고요. 언젠가 여기서 낮술을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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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비 오는 날엔 국밥 앞으로! 4년만이네요 ㅎㅎ 오랜만에 왔으니 특으로 주문해봅니다. 저녁 술손님 많을땐 살짝 눈치를 줬던 기억이 있지만 피크타임 이외에는 이런 오래된 국밥집 특유의 시크함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광화문 근처에서 이만한 곳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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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점심시간대 광화문 인근에서 점심 먹기란 꽤 북적북적하네요. 그래도 설렁탕이라 회전율이 꽤 빠릅니다. 든든하게 한 끼 먹기 좋았고 모듬 수육이 꽤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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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노포 설렁탕집 김치 기본으로 갖다주시고 밥은 탕에 말아져서 나옴 슴슴하고 깔끔한 국물맛. 내 탕에는 양지말고 뭔지 알수없는 부속고기가 하나 나왔는데 왕 비렸다ㅠ 구워먹는 부속들은 잘 먹는 편인데 물에 빠진거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내입엔 우욱.. 그외 양지는 질기지도 않고 좋았고 파도 듬뿍이라 만족함. 김치는 시원하고 약간 달았음.
7
2년
브레이크 타임인 오후 세시 반. 식당을 찾아 헤매다 유일하게 영업하는 곳이라 들어왔는데 무난하게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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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따뜻한 국물로 배 채우고 싶다면 이 곳을 절대 지나치지 마라
별로에요
3년
#광화문 #설렁탕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맹물에 곰탕수프 조금 풀어서 고기 세네점, 소면 푼 국이다 이거에요... 김치는 맛있음
국물이 깔끔하니 괜찮은 설렁탕 한그릇이었음. 김치는 배추보다는 깍두기가 더 맛있었음. 가격은 7천원. 점심시간 기준 사람은 항상 가득차있는데 회전율이 빨라 5분 미만으로 앉을 수 있다
4년
국물이 깔끔해 호불호가 없을듯하고 수육이 다양한 부위가 나와 좋았어요. 근데 몸에 욀케 열이 나는지 저안에 뭘 집어넣은 걸까요? (내 몸뚱이는 국물에 나무나 뿌리를 집어넣으면 그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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