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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깔끔한 설렁탕. 깊은맛이 없다 김치는 맛있었음
풍년옥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7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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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는 없는데 뭔가 문인들이 많이 올 것 같은 광화문 터줏대감 설렁탕집. 수육에 막걸리 흡입하기 좋은 날씨인 것 같기에 그렇게 했더니 실제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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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옥은 사랑입니다. 특 먹었는데 후루루룩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었어요. 고기 혜자하고요. 맛있고요. 언젠가 여기서 낮술을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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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엔 국밥 앞으로! 4년만이네요 ㅎㅎ 오랜만에 왔으니 특으로 주문해봅니다. 저녁 술손님 많을땐 살짝 눈치를 줬던 기억이 있지만 피크타임 이외에는 이런 오래된 국밥집 특유의 시크함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광화문 근처에서 이만한 곳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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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점심시간대 광화문 인근에서 점심 먹기란 꽤 북적북적하네요. 그래도 설렁탕이라 회전율이 꽤 빠릅니다. 든든하게 한 끼 먹기 좋았고 모듬 수육이 꽤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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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노포 설렁탕집 김치 기본으로 갖다주시고 밥은 탕에 말아져서 나옴 슴슴하고 깔끔한 국물맛. 내 탕에는 양지말고 뭔지 알수없는 부속고기가 하나 나왔는데 왕 비렸다ㅠ 구워먹는 부속들은 잘 먹는 편인데 물에 빠진거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내입엔 우욱.. 그외 양지는 질기지도 않고 좋았고 파도 듬뿍이라 만족함. 김치는 시원하고 약간 달았음.
브레이크 타임인 오후 세시 반. 식당을 찾아 헤매다 유일하게 영업하는 곳이라 들어왔는데 무난하게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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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국물로 배 채우고 싶다면 이 곳을 절대 지나치지 마라
#광화문 #설렁탕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맹물에 곰탕수프 조금 풀어서 고기 세네점, 소면 푼 국이다 이거에요... 김치는 맛있음
국물이 깔끔하니 괜찮은 설렁탕 한그릇이었음. 김치는 배추보다는 깍두기가 더 맛있었음. 가격은 7천원. 점심시간 기준 사람은 항상 가득차있는데 회전율이 빨라 5분 미만으로 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