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산책길에 눈여겨봐뒀던 바에 입장해봤습니다. 클래식바 분위기라 전 더 좋았고 칵테일 추천도 좋았습니다. 광화문 텐더바에서 근무하셨던 바텐더 분이시라 자연스럽게 광화문 얘기도 하고 부산 숙소 근처의 다른 바도 소개해주셔서 대화도 즐거웠어요. 이날의 선택은 스팅거, 맨하탄이었는데 민트의 여운이 좋았던 스팅거가 매력적이었어요. 복장 규정이 있으니 혹시 방문 예정이신 분들은 참고하시길요~^^
바흐르
부산 수영구 남천바다로 15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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