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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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르 마싯엇다., 이스파한크림 먹고 눈물흘림 꼭꼭드시길 웬만한 장미맛 디저트보다 나음 엄청 부드럽고 이런 칵테일 첨먹어봤다 오른쪽은 수박맛 칵테일이었는데 이름 기억 안난다 근데 여튼 맛이 시원하고 좋았음 여름다운 맛 사실 이거 말고도 많이 마셨는데, 콕 집어 말한건 두가지가 제일 특색 있어서 맘에 들었기 때문 술알못 기준이다
바흐르
부산 수영구 남천바다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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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파한크림 💛💛💛💛💛 ⸰ 우메쨩 🧡🧡🧡🧡 - 술맛안나지만 술의 느낌은 살아있는 맛있는 칵테일을 말아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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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0 레인, 이스파한 크림, 코랄21, 국어 선생님, 망고, 시티코랄, 플로라, 히데리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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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산책길에 눈여겨봐뒀던 바에 입장해봤습니다. 클래식바 분위기라 전 더 좋았고 칵테일 추천도 좋았습니다. 광화문 텐더바에서 근무하셨던 바텐더 분이시라 자연스럽게 광화문 얘기도 하고 부산 숙소 근처의 다른 바도 소개해주셔서 대화도 즐거웠어요. 이날의 선택은 스팅거, 맨하탄이었는데 민트의 여운이 좋았던 스팅거가 매력적이었어요. 복장 규정이 있으니 혹시 방문 예정이신 분들은 참고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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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참 동네마다 보석같은 칵테일바가 하나씩은 있단 말이지. 들어가기 전엔 건물 외형이 쫌.. 여기 맞아? 싶은데 들어가보면 여기 맞다(?) 인테리어도 여기저기 디테일 많이 신경쓰신게 보이고 술도 좋고 사람도 좋고. 메뉴판 초반 온갖 안내문에서 은은한 고집(좋은 의미로)이 보이는 것도 좋았다. 더불어 가격 갖고 동네 취객 아재들이 참 많이도 시비를 걸었나보다 생각도,,, 오래오래 영업 잘 되셔서 다음에 가도 자리를 잘 지키고 ... 더보기
다음에 또 부산에 내려간다면 필히 이곳을 가리라… 작년에 오픈한 클래식바인데 분위기가 중후하면서도 포근했어요 젊은시절의 나훈아를 닮으신 바텐더님이 각잡고 진중하게 쉐이커를 흔드신다.. 퍼포먼스도 굿… (여기를 회상하면 뭔가 자꾸 이오공의 로얄블루 노래가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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