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에서 늘 묵는 아카사카역 숙소 근처에 참새방앗간이 있습니다. 전국의 일본주(사케,소주)를 판매하는 상점인데 14시 오픈이라 호텔에 체크인하자마자 셀프 웰컴드링킹하러 들리곤 합니다. 두 가지 사이즈의 잔으로 주문할 수 있으며 시음 또는 가볍게 마시게끔 스탠딩이고 만들어파는 안주류 없이 포장되어 있는 마른 안주를 판매하는 곳이라 식사를 하고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한국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졌으나 구하기 힘들거나 고가인 아라마사,지콘,닷사이,나베시마를 잔으로 마실 수 있는데 현금으로 선결제해야합니다. 처음에 갔을때 진짜 천국이다 싶었는데 알고 보면 개미지옥인 곳...쿨럭~ 후쿠오카공항 주류코너는 너무 단조롭다 느끼시는 분들은 이곳에서 몇 가지 시음해보시고 구매해가시는 것 추천합니다~ #후쿠오카러버#낮술로드#개미지옥

全国地酒日本選抜大名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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