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임을 즐기기에 완벽한 공간이었어요♥ 늘 오고가던 길가에 이런 멋진 공간이 있었다는 걸 너무 늦게 알았네요 ㅎㅎ 마리아주 프레르 티와 사랑스러운 디저트들을 즐기기에 편안한 분위기여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앉아 있게 되더라고요~ 디저트 쇼케이스에서 위스키 타르트 타탕과 피스타치오 타르트를 보는 순간 식단이고 뭐고 잊어버리고 둘다 주문했는데요~ 한입, 한입 줄어드는 게 아까왔답니다ㅎㅎ 창문밖으로 보이는 계절의 변화와 계절 재료가 가미될 디저트의 변신을 만끽하러 주기적으로 들릴 곳이 될 듯요~
삐에드라
부산 수영구 광남로 51 백산 상가5동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