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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서 생긴걸 보고 케이크와 잔을 골랐는데 둘 다 이름이 카사블랑카였음으로 사장님께 칭찬받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집 케이크는 무조건 다 맛있고 위트있고 완성도가 높아요 가게도 아름답고 위치도 아름다우니 늘 추천합니다
삐에드라
부산 수영구 광남로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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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케이크. 감자의 포슬한 느낌만 있고 맛과 향은 잘 느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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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주문하면, 직접 고른 찻잔에 마실 수 있어요! 디저트는 전체적으로 당도가 약간 높은 편이고, 기대했던 오렌지케이크는 제누아즈가 퍽퍽해서 아쉬웠어요. 피스타치오랑 금귤 맛은 나쁘지 않았고, 감자케이크도 취향은 아니었지만 신선한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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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갔었던, 매번 일정이 안맞아서 못갔다가 아예 맘먹고 다녀옴. 거의오픈런 했는데 순식간에 손님들 들어참. 부산에 주차지원되는곳이 거의없는데 여긴 가능해서 그게 우선 좋고 젤 궁금했던 감자케이크 화이트초컬릿?과 감자? 생각보다 조화가 넘 좋다. 너무느끼하지도 너무 담백하지도 않은 맛. 케익만 본다면 보느랑 여긴 먀번 부산에 올때마다 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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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람이 내려왔을 때 당당하게 가슴펴고 문 열 수 있는 케이크집을 부산에서 고르라면 3곳 정도 고릅니다만 그 중에도 ‘삐에드라’를 적극 추천합니다 일단 광안리 바닷가에 너무 가깝구요 케이크는 전국구 수준이고 사장님은 천사십니다 헤이즐넛 케이크와 감자케이크는 매번 있으면 시키고 사실 이집에서 뭘 시켜서 맛이 없었던 적은 없기때문에 아무거나 드시면 됩니다 내부도 아주 아름답습니다 재방문의사 있음 외지인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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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좋았다. 감자 케이크는 독특하다.
⸰ 마르코폴로루즈 🧡🧡🧡🧡 ⸰ 감자케이크 🤍🤍🤍 - 감자샐러드에 생크림을 섞은..그런 맛 낯선데 먹다보면 괜찮기도 하고 독특해서 한번쯤 먹어봐도 좋을 듯 ^-^ 찻잔을 직접 고르게 해주시는게 좋았음.
티타임을 즐기기에 완벽한 공간이었어요♥ 늘 오고가던 길가에 이런 멋진 공간이 있었다는 걸 너무 늦게 알았네요 ㅎㅎ 마리아주 프레르 티와 사랑스러운 디저트들을 즐기기에 편안한 분위기여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앉아 있게 되더라고요~ 디저트 쇼케이스에서 위스키 타르트 타탕과 피스타치오 타르트를 보는 순간 식단이고 뭐고 잊어버리고 둘다 주문했는데요~ 한입, 한입 줄어드는 게 아까왔답니다ㅎㅎ 창문밖으로 보이는 계절의 변화와 계절 재료가... 더보기
특이하게 감자케이크가 이 집 시그너쳐. 감자의 식감과 향도 느껴지면서 달콤한 맛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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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트 타탕, 피나콜라다, 얼그레이 프렌치블루, 메리골드 금귤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