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사장님과 기분 좋은 음악이 흘러나오는 곱 육개장집. 새벽 3시까지 영업해서 거의 밤 12시쯤 혼밥을 했는데 여기 맛있네요! 육개장이 너무 강하거나 맵지도 않고 오히려 담백하고 진하게 맛있었어요. 고기도 듬뿍! 곱창은 너무 얇게 잘려있는 게 아쉬웠고 깍두기와 김치도 아쉬웠지만 저 김이 치트키. 매일 아침마다 직접 재우신다고 하네요. 정성 들어간 요리는 늘 사랑입니다🫶🏻
금오 곱 육개장
경기 의정부시 청사로47번길 7-24 1층 1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