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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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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음식이 산뜻하게 맛있네요.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머스타드를 연하게 섞은 으깬 감자와 으깬 아보카도, 루꼴라, 사과 조합이 어디서도 안 먹어 본 맛이라 좋았어요. 다만, 재료 단가나 조리 공수에 비해 가격은 비싸네요. 공간은 좋게 말하면 감성있으나, 조잡하고 허름하게 느껴질 수 있어 호불호가 있을 듯 합니다. 저는 공간은 참 취향에 안맞아도 다른 메뉴가 궁금해서 두세번 재방문할 것 같아요.

그린 냅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5길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