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심이메밀칼국수 (7500) 2주 새에 3번이나 갔다! 취향저격ㅎㅎ 날이 추워 따뜻한 칼국수 먹고 싶을 때 생각나는 집이다. 양이 많지 않고 강원도 옹심이보다 사각사각 쫠깃쫠깃한 맛은 덜하나, 나는 오히려 이 쪽의 식감을 더 선호하기에 더 좋긴 하다. 강원도 옹심이 기대하신 분들은 살짝 실망할 수도? 옆 테이블 말을 들어보니 이 근처 자영업자들이 추천하는 맛집이라고.
봉평 옹심이 메밀칼국수
서울 종로구 통일로 156-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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