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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현

광교, 잠실

리뷰 556개

세현
3.5
5시간

돼지찌개(김치)(11000) 왕계란말이(11000) 압구정역 주변에서 이상하게 밥 한 끼 때우기 어려운데 분식집 말고 다른 선택지를 찾은 것 같다. 맛은 예상가는 그 맛, 가격대는 위치 생각하면 나쁘지 않음.

양푼이집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27길 40

세현
3.5
13일

바칼라우 크로켓(16000) 플루마 이베리코 스테이크(150g)(59000) 먹물 빠에야(42000) 한우채끝1++스테이크(89000) 단새우 뢰스티(21000) 참치 타르타르와 연근칩(27000) 뇨끼(33000) 라구 리가토니(30000) 보따르가 파스타(46000) 홈메이드 치즈케익과 토종꿀 아이스크림(15000) 명품거리 근처 골목 2층의 조용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스페니쉬가 주를 이룬다. 예약하면 웰... 더보기

빈트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79길 19

세현
3.5
14일

머쉬룸마리오크림파니니(13000) 이집트풍플래터(18000)+피타빵추가(1000*3) 스웨디시연어수프(28000) (구) 망고플레이트 1위 맛집에서 오래 머물렀던 뉴질랜드 스토리 드디어 방문!! 건강식 컨셉의 브런치 집인데 메뉴는 국적이 다양했다. 이집트, 스웨덴... 베스트 픽은 머쉬룸마리오크림파니니. 건강식이 아니라 그냥 맛있는 참치샌드위치 먹는 느낌이었다 ㅎㅎ 이집트풍 플래터는 빵 추가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정말 건강한... 더보기

뉴질랜드 스토리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268

세현
4.0
22일

소금빵 2입(4000) 사실 부산에 와서 빵집 갈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순도 100% 즉흥적으로 방문해서 얻은 즐거운 경험. 모종의 이유로 센텀시티를 가게 되었고, 가볼만한 식당이나 카페가 있나 하고 지도를 켜 보는 와중 익숙한 이름이 떠 있길래 떠올려 보니 얼마 전 쇼츠에서 본 제과명장 리스트에 있던 이름이고 소금빵이 대표 메뉴였던 게 기억이 났다. 빵 잘 안 먹는데 마침 소금빵은 싫어하지 않아서 어 한 번 ... 더보기

이흥용과자점

부산 해운대구 센텀남대로 35

세현
4.0
22일

어묵탕 모듬(19900) 부산역 주위에 있는 삼진어묵 두 곳 중 보다 북쪽에 있는 광장옆 지점. 개인적으로 어묵탕 싫어하지만 좋아하시는 부모님을 위해 구매했다. 직원 두 분이 계셨는데 거의 호텔 프론트 직원분들과 비슷할 정도로 친절하신 게 인상적이었다.

삼진어묵

부산 동구 중앙대로214번길 7

세현
4.0
22일

모듬국밥(12000) 많은 (구)홀릭분들의 극찬 리뷰를 보고 부산에 와서 첫 아침으로 선택한 집. 잊지 않고 다데기 빼주세요!를 잘 외쳤다. 국밥을 주문하면 몇 분 지나지 않아 큰 한상으로 반찬과 동시에 국밥이 나온다. 나름 국밥러버지만, 정말 처음 먹어보는 맑은 국밥. 닭곰탕 느낌이 나는데 닭곰탕보다 기름기 적고 맑은, 좀 더 시원한 느낌이다. 부속고기들이 아삭아삭한 것도 마음에 쏙 들었다. 다만 프로혼밥러인 나로써는 1... 더보기

합천국밥집

부산 남구 용호로 235

세현
4.5
22일

수육백반(13000) 마이데이로서 부산에 와서 안 들릴 수 없는, 박성진이 죽기 전 마지막 음식으로 어머니 밥상을 포기하고 선택한 원픽 맛집 영진국밥. 브레이크 타임 끝나기 직전에 와서 밖에서 대기하려고 하는데 이미 4팀이나 안에서 자리를 잡고 있었다. 평일인데다가 식사시간치고는 좀 이른데 주말 웨이팅은 정말 어마어마할 듯 했다. 실제로 들어오는 (단골인 듯한) 손님들마다 와 오늘은 웨이팅 안하네~ 하고 들어오시더라. 수육... 더보기

영진 돼지국밥 수육

부산 사하구 하신번영로157번길 39

세현
4.0
5개월

두부전골 대(40000) 공기밥 3개 추가(3000) 두부전골 대 사이즈는 3인 기준이라는데 적게 먹는 사람 1-2명 껴 있으면 3명이서도 먹고 남을 양. 게, 새우 등 해물이 꽤 많이 들어가있고 미나리 덕에 국물은 시원하다. 두부맛집답게 포슬포슬하고 구수한 두부 맛이 백미. 비지를 무료로 가져갈 수 있게 해놓은 것도 장점.

백년옥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7

세현
4.5
6개월

소고기 편백찜(1인 14000) 롯데월드몰 지하1층 아쿠아리움 가는 길목 앞 음식점 모인 구역에 위치해있다. 편백찜은 2인 이상 주문가능하며, 2인 단위로 편백찜틀에 소고기가 담겨져 나온다. 즉석에서 타이머로 6분 가량 찐 후 식사가 가능. 차돌 아래 숙주가 깔린 형태로, 찍어먹는 소스가 정말 맛있다. 다른 후기들 보면 오징어 회무침 같이 시키는 것이 필수라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오징어회무침이 호인 음식이 아니라 편백찜만으로도... 더보기

편백집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세현
3.0
6개월

막국수곱빼기(11000) 수육(30000) 11:00-14:20라는 극악의 영업시간 주의할 것. 오픈시간부터 웨이팅이 있고, 대기열에 이름과 인원 써 놓고 가게 앞에서 대기해야 한다. 수육에서 한방족방냄새가 좀 많이 나서 불호. 두명이서 먹기는 양이 너무 많고 세네명이서는 먹어야 한다. 막국수에 기본으로 들어있는 수육은 다데기가 묻어서 냄새가 가려져서 오히려 낫다. 막국수는 짠 편이나 육수 넣어서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하다.... 더보기

두메 막국수

경기 가평군 가평읍 가화로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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