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틸리 아르무아 (7000) 테디베어 초코무스 (6800) 인스타 감성 제대로 묻어나오는 아늑한 느낌의 카페. 2,3층과 루프탑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카페 들어가기 전 전실에 아기자기한 여러가지 소품이 있어 전시회장 느낌이 난다. 2층은 두 테이블로 조용, 3층은 넓은 반면 상대적으로 조금 시끄러운 느낌이 있다. 밀크티 류가 주 시그니처이며, 음료와 디저트들은 조금 가격대가 없잖아 있는 편. 너틸리 아르무아는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였고 아이스만 가능하며, 라떼에 땅콩크림이 올라가 있다. 디카페인 선택이 무료인 게 좋았음. 테디베어 초코무스는 너무 귀여워서 시켜봤는데 초코무스에 크런치 들어간 디저트로 칼로리는 전혀 귀엽지 않을 듯 ㅠ 그래도 맛있다.
아르무아
서울 광진구 동일로22길 1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