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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현
3.5
6개월

팟타이(13000) 아주 약간의 한국화가 된 로컬의 맛. 많이 온 지인의 한 번도 실망이 없었다는 후기에 방문하게 되었다. 실짝 매콤한 팟타이로, 새우가 두 개 밖에 안 들어있는 것은 살짝 아쉬웠다. 양은 남자 기준으로는 살짝 적은 듯 하다. 주위 둘러보니 남자 분들은 메뉴 두 개씩 시키기도 하심. 1시 넘어서 가야지 웨이팅이 없다. 평일 12시 45분에 왔는데 20분 웨이팅했다. 이름과 인원수, 메뉴를 써 놓고 웨이팅하는 시스템. 노상 테이블도 있는데 햇빛 쨍쨍한 날에는 많이 더울 것 같다. 근처에 있으면 한번쯤은 와서 웨이팅하며 방문할 수는 있지만 여기를 방문하러 멀리서 굳이 찾아오지는 않을 듯 하다.

슈퍼타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319번길 14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 1층 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