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이 운영하는 도쿄 감성의 JB 단골 카페 말차(아인슈페너)는 확실히 괜찮게 만드는 편이지만 미국 내 한국/일본풍 카페 트렌드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라면 굳이 찾아갈 이유는 크지 않은 편, 개인적으로는 그렇다. 힙한 사람들이 많이 찾고 분위기는 좋지만 한국/일본 스타일을 거의 그대로 옮겨오기도 했고 가뜩이나 LA에서 적응 안되게 규모가 너무 tight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다. 브렉퍼스트 슬라이더는 개인적으로 에그 슬럿을 처음 접했을 때와 비슷한 인상이라 굳이..? 베이컨, 아보카도도 따로 추가해야 하는데 이게 없으면 그냥 다마고 모닝 롤 샌드위치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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