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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

Hay muchas, muchas más cosas delante que las que hemos dejado atrás. - C.S. Lewis -
발 닿는 곳

리뷰 1087개

<훌륭한 스끼다시와 함께 한 고급 제철 방어> 더 이상 보급형 참치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대방어 가격이 많이 올랐다. 그래도 대방어에 가장 기름기가 차오르는 계절인 겨울이 시작된 만큼 올해 첫 방어회는 부산에서 맞이했다. 올해 개업 20주년을 맞은 신선한 자연산 활어회를 취급하는 해운대 대표 대형 횟집이다. 커다란 건물 하나를 통째로 쓰고 있으며 실내에는 룸이 굉장히 많아 단체 예약 수요가 많다. 메뉴는 특정 어종이 아닌... 더보기

동백섬 횟집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09번나길 17

<밥도둑으로 모자람 없는 시골스러운 된장찌개> 서초동 일대에 생각보다 밥집다운 밥집이 별로 보이지 않던데 이 정도면 아주 훌륭하다. 혼밥하러 들렀기에 별다른 선택의 여지없이 1인분도 받아주는 기본 된장찌개 하나 주문했다. 작은 뚝배기에 담긴 된장찌개 한 그릇이랑 죄다 채소류뿐인 밑반찬 그리고 공깃밥이 스테인리스 대접과 함께 딱 차려졌다. 비벼 먹는 스타일의 된장찌개 같길래 대접에 다 때려 넣었다. 된장찌개는 밥 비벼 먹... 더보기

시골야채된장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69길 11

<굴은 조연에 불과하고 주연은 오믈렛인 굴 오믈렛> 방콕 차이나타운에서 먹었던 가장 인상적이었던 음식은 굴 오믈렛이다. 굴, 홍합 오믈렛과 볶음밥만 취급하는 이 식당에서 먹었는데 올해까지 6년 연속 미쉐린 빕 구르망에 선정됐다. 메뉴판에서 2번 Soft Oysters Omelette을 주문했다. 1번은 Crispy Oysters Omelette으로 굴을 튀기는 것이 아니라 오믈렛 자체를 튀긴 메뉴여서 다소 부답스럽게 와닿았... 더보기

นายหมงหอยทอด

539 ถนน พลับพลาไชย แขวงป้อมปราบ เขตป้อมปราบศัตรูพ่าย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10100

방콕 차이나타운 주변은 스트리트 푸드로 가득하다. 중화요리는 물론 태국식과 결합된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어 방콕에서 식도락 여행을 계획한다면 꼭 넣어야 할 필수 코스다.

ไชน่าทาวน์ (เยาวราช)

PGR5+4XP ถ. เยาวราช แขวงสัมพันธวงศ์ เขตสัมพันธวงศ์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10100

<날이 추워질수록 오기 힘들 겨울철 굴찜의 성지> 대한민국에 태어나 감사한 이유 중 하나는 비교적 저렴하게 굴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겨울이면 굴을 한가득 쌓아놓고 먹는 나라가 과연 우리나라 말고 또 있을까 싶다. 아직 이르단 생각도 들었지만 올겨울 한 번으로 끝날 리 없다는 걸 알기에 굴찜을 먹으러 들렀다. 11월 1일부터 굴찜을 개시했다니 이제 점점 더 발걸음이 어려워질 게 분명하다. 메뉴는 굴을 중심으로... 더보기

굴과 찜사랑

서울 성동구 행당로17길 23

<새벽까지 하는 캐주얼한 중화 면요리 전문점> 중국집이라기엔 애매하고 그렇다고 술집 분위기도 아니다. 중식 만두와 면류를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식당으로 새벽 2시까지 영업해 야식을 즐기러 오는 손님도 많다고 들었다. 식사와 해장을 겸해 2차로 들렀는데 이른 저녁시간이어서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다. 설령 대기가 있더라도 매장 규모가 크지 않은 대신 회전율이 빨라 오래 기다리진 않을 것 같다. 메뉴는 면류 위주로 다양성은... 더보기

춘향미엔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21길 26

동치미를 베이스로 했지만 결코 심심하지 않은 물냉면. 동치미 뒤로 짭쪼름한 맛이 탁 치고 나와 전체를 또렷하게 잡아준다. 적당한 메밀 내음과 함께 탄력 있는 면발도 인상적이다. 차슈처럼 쫀득한 편육은 살짝 마른 감이 있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반 접시에 다섯 점 구성이라 혼냉으로 곁들이기엔 나쁘지 않다. 김치는 시큼하고 쨍한 스타일인데 그와 대비되듯 무생채는 보쌈김치처럼 달콤하다. 평양냉면으로 한겨울에 이런 감동을 받을... 더보기

서북면옥

서울 광진구 자양로 199-1

국내에서 유일하게 캐스크 에일을 맛볼 수 있는 양조장. 이 사실 하나에 꽂혀 방문. 안주는 원래 펍에서 안 시켜서 모름 _캐스크 에일 영국 전통 에일로 탭이 태동하기 전 즐기던 방식 그대로 제공. 약간 구운빵처럼 거친 몰트 뉘앙스가 입안을 부드럽게 감싸고 단맛과 크리미한 거품이 맥주의 질감을 풍성하게 만들어줌. 핸드펌프로 따라 차갑지 않은 온도감에 효모의 자연스러운 풍미가 살아있음. 은은하게 감도는 프루티한 톤이 있어 기네스처... 더보기

아쉬트리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49길 22

<신선한 재료에 쫄깃하고 풍미 좋은 도우> 한양대 앞에서 델 오르노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현재도 왕십리 상권에서 5년째 영업 중인 핏제리아다. 고르니초네가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 카노토 스타일의 나폴리 피자를 선보인다. 서울 시내의 쟁쟁한 피제리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만큼 예전부터 관심은 가지고 있었다. 다만 개인적으로 화덕 피자만큼은 두툼한 타입을 선호하지 않아 방문을 미뤄왔다. 피자 외에도 파스타 같은 여러 요리... 더보기

핏제리아 달 포르노

서울 성동구 마조로9길 6-5

한양대생들 사이에서 카공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 카페. 넓은 규모에 메뉴가 다양하지만 분위기는 쏘쏘. 12시가 넘으면 무조건 디카페인을 마셔서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주문. 아메리카노는 1시간 이내 이용 조건으로 1천 원 할인 적용해 줌. 과테말라 SHB 원두를 사용하며 크레마는 옅지만 묵직한 바디감과 적당히 떫은맛이 있다.

카페 소재

서울 성동구 마조로3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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