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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pagos

Comer es un viaje. Viajar es un placer.
CDMX

리뷰 1695개

가을의 도래와 망자의 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는 셈파수칠. 셈파수칠이 한창인 소치밀코까지 왔지만 꽃 한 송이를 사 들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았다. 대신 이 꽃을 넣어 만든 계절 한정 풀케만큼은 맛보고 싶었다. 산 베르나르디노 데 시에나 성당 인근에 자리한 100년 넘는 역사의 풀케리아. 줄곧 소치밀코를 지켜온 곳은 아니지만 전통을 이어가는 동시에 새로운 맛을 받아들여 과일과 꽃을 활용한 curado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더보기

Pulqueria El Templo de Diana mx

Av 5 de Mayo 17, Santa Crucita, Xochimilco, 16070 Ciudad de México, CDMX

가을이 오자 셈파수칠이 피어났다. 죽은 자의 날을 앞두고 소치밀코를 찾는다면 꽃 구경도 하고 가시길

Mercado Plantas Xochimilco

Francisco Goytia 86, Santiago Tepalcatlalpan, Xochimilco, 16090 Ciudad de México, CDMX

수도원을 연상케 하는 널찍한 안뜰과 회랑, 소박하면서도 단정한 예배당. 화려한 장식으로 시선을 압도하기보다는 공간 전체에 차분한 경건함이 감돈다. 토착의 풍경 위에 스며든 가톨릭의 역사를 마주할 수 있는 곳

Catedral de san Bernardino de Siena en Xochimilco

Av. Nuevo León 22B, Santa Crucita, Xochimilco, 16070 Ciudad de México, CDMX

소치밀코 시청 옆에 자리한 전통시장. 일부러 찾아와 식사를 즐길 만큼 특색 있는 먹거리가 모여있다는 인상은 받지 못했다.

Mercado de Xochimilco

Av. Nuevo León s/n, Santa Crucita, Xochimilco, 16070 Ciudad de México, CDMX

소치밀코의 여러 선착장 가운데 사진이 가장 잘 나오는 곳이라는 추천을 받고 찾았는데 여느 곳과 다름없이 호객이 이어진다. 1,000페소가 정가라며 옆을 따라붙지만 300페소를 부르고 걸음을 옮기니 인상 좋은 할아버지 한 분이 다가와 반시간에 300페소로 혼자 태워주겠다고 하여 그렇게 트라히네라에 올랐다. 막상 수로에 들어서니 선착장에서 보던 풍경과는 사뭇 달랐다. 폭넓게 펼쳐진 치남파 사이로 마리아치를 태운 배가 지나가고 먹거... 더보기

Embarcadero Caltongo

Av. Nuevo León 113, Caltongo, Xochimilco, 16090 Ciudad de México, CDMX

치킨 안 먹은 지 오래됐는데 KFC 가자니 돈이 아깝고 결국 서식지 근처 괜찮아 보이는 로컬 치킨집을 찾아 방문. 포장만 가능한 곳인데 매번 늦게 가서 문이 닫혀 있었지만 이번에는 조금 일찍 도착해 영업 중이었다. 치킨과 사이드 메뉴만 딱 파는 곳으로 허벅지살과 가슴살 두 조각에 매시드 포테이토와 코울슬로까지 95페소. KFC와 비교하면 가격 대비 꽤나 실한 구성이라 혼밥 한 끼로 충분함 맛은 KFC 오리지널과 상당히 흡사... 더보기

Kronchi Pollo

Valentin Gama Y Cruz 211, Miguel Hidalgo 1ra Secc, Tlalpan, 14260 Ciudad de México, CDMX

따로 노는 공깃밥의 밥알만 빼면 해외에서 먹는 한식 중 상티어. 달지 않고 시큼한 김치찌개에 기름기 반들반들 맵싹한 제육. 가격은 한국의 2배 정도. 한식 쿨타임 충전 완료

The Hansik

Liverpool 42, Cuauhtémoc, 06660 Ciudad de México, CDMX

Muy amables y tiene buena terraza.

Postales de Café

06140, Av. Mazatlan 30, Colonia Condesa, Cuauhtémoc, 06140 Ciudad de México, CDMX

해장 타코로 유명한 와하카의 레촌 전문 노상. 타코와 토스타다, 토르타를 선보인다. 주변에 술집이 즐비하고 저녁 8시부터 새벽 3시까지 영업하는 시간대만 보아도 이곳이 지향하는 바를 짐작할 수 있다. 술 한바탕 진하게 걸친 뒤 들렀다면 더할 나위 없었겠지만 혼자였던 탓에 그러지 못했다. 레촌(lechón)은 스페인어권에서 새끼 돼지 또는 이를 통째로 구운 요리를 가리킨다. 필리핀의 전통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라틴아메리카... 더보기

Lechoncito de Oro

C. de Los Libres s/n, RUTA INDEPENDENCIA, Centro, 68000 Oaxaca de Juárez, Oax.

식욕을 다스리고 과식이 미덕이 된 시대에 어떻게 저항할 것인가. 어쩌면 답은 간단하다. 때로는 허기를 기꺼이 키우고 눈앞에 놓인 음식을 온전히 즐기는 것. 와하카 여행의 마지막 밤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관광 일정을 모두 마치고 하늘이 까맣게 물들 때까지 공복감을 끌어모은 채 숙소 밖으로 나왔다. Mercado Benito Juárez 아래 길가에는 낮에는 볼 수 없었던 야시장 분위기의 노점들이 가득 들어서 있었다. 이 분위기야... 더보기

Chefinita (tostada's, pozole y tacos)

20 de Noviembre 32-416, OAX_RE_BENITO JUAREZ, Centro, 68000 Oaxaca de Juárez, O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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