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해인사와 함께 꼽히는 영남권 3대 사찰. 부처님 오시는 날을 앞두고 마음먹고 오른 범어사는 과연 부산 시민들의 자긍심이라 불릴만했다. 절을 올리는 신자들의 모습과 아직은 견딜 만한 햇빛 아래 비치던 연등과 그 그림자까지. 그 모든 총체적인 공기는 묘한 평화로움을 전하고 있었다.
범어사
부산 금정구 청룡동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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