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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테노치티틀란과 그 상징인 템플로 마요르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야외·실내 종합 박물관. 테노치티틀란의 정치·종교적 중심지였던 신성 구역을 발굴한 공간으로 입장권을 구매하면 현대의 지층보다 낮은 곳으로 내려가 템플로 마요르를 비롯해 독수리의 집, 촘판틀리 제단, 붉은 신전 등 여러 유적 사이를 거닐며 당시의 건축과 제의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유적지를 둘러본 뒤에는 실내 박물관에서 템플로 마요르의 발굴 과정과 멕시카 문명의 종교·생활상을 보여주는 다양한 출토 유물을 관람하게 되어 있다. 특히 인신공양과 제의에 사용된 유물, 거대한 코욜샤우키 석조 원반 등은 당시 멕시카(아즈텍)인들의 세계관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현대 멕시코시티 한복판에서 지표면 아래에 묻혀 있던 테노치티틀란의 흔적을 직접 마주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곳

Museo del Templo Mayor

Seminario 8, Centro Histórico de la Cdad. de México, Centro, Cuauhtémoc, 06060 Ciudad de México, CDM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