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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당보다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어 가끔 들르던 곳이었는데 멕시칸 직원들은 친절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기분 상하게 할 일은 없었다. 그런데 이날 가끔씩 모습을 비치는 한국인 사장님의 태도는 영 아니었음 들어가자마자 집어 든 물건을 보더니 대뜸 “주세요”라고 하시질 않나. 반찬은 뭐가 잘 나가냐고 물었더니 “비싼 게 제일 잘 나간다”고 받아치시질 않나. 그럼 비싼 반찬이 뭐냐고 다시 물어보길 바라시는 건가? 장사하는 분 화법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응대였다. 뭐, 여유에서 비롯된 태도이신지는 모르겠는데 이날 지인분께 장사가 안 된다고 하소연하시던데. 아무튼 직접 경험한 그대로 적어봄. 웬만해서 교민분이 운영하는 업장에 좋지 않은 리뷰를 남기고 싶지 않은데 여러모로 안타깝네

Song's Recipe

Liverpool 185, Juárez, Cuauhtémoc, 06600 Ciudad de México, CDM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