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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가에서 맛있게 먹은 디저트 1편> 1890년에 개업한 말라가의 상징적인 아이스크림 가게,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여러 안달루시아 전통 디저트도 선보이고 있다. 말라가는 겨울도 덥길래 아이스크림이 당겨 들렀다. 이탈리아 젤라또인진 정확히 모르겠는데 아마도 그냥 수제 아이스크림을 파는 듯 보였다. 아이스크림은 보이게끔 진열해놓지 않고 뚜껑으로 덮어놔 벽면 메뉴판을 보고 주문하면 된다. 갈증 해소에는 셔벗류가 제격이라 레몬 맛으로 선택했는데 바라던 맛이었다. 짜릿할 만큼 강렬한 레몬 시트러스가 혀끝에서 느껴졌으며 질감은 쫀득하다기보단 고운 얼음스러웠다.

Helados y Turrones Casa Mira. Dimas Mira E Hijos

Calle Císter, 8, 29015 Mála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