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ichor @GoodVibesOnly

10일

대표 메뉴인 랄프스 커피의 주문 불가능으로 아메리카노(5,600원) 먹었습니다. 랄프스 커피는 어떤 건지 직원에게 물어보니 제대로 알지 못하는 눈치였어요. 최근에 오픈해서 그런지 다들 미숙해 보입니다. 매장에서 먹더라도 일회용 컵에 주는 것도 아쉬워요. (공간이 아주 별로라 바로 나오기는 좋았네요.) 그리고 판매 중인 굿즈들이 가득인데 여긴 커피보다 굿즈 장사에 포커스를 둔 거 같아요. 맛(★☆☆☆☆) 불쾌한 쓴맛이 가득가득 좋은 상태의 원두일 리 없는 맛입니다.

랄프스 커피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31 선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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