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먹은 르페셰미뇽 통카, 라벤더, 페넬 루바브, 버베나 전날에 픽업 예약 후 집에서 먹었어요. 통카가 바닐라로 온 해프닝이 있었지만 바닐라도 고민했던 메뉴라 크게 상관은 없었어요.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놀라시며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시간 괜찮은 날 통카를 준비해 주겠다고 하셨지만 당분간 방문이 어렵기도 하고 바닐라도 잘 먹어서 괜찮다고 했습니다.) 버베나, 페넬 루바브 ★★★★ 라벤더, 바닐라 ★★★ 기분파라 매장에서 먹었다면 아마 더 좋았을 거예요.
르 페셰 미뇽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가길 3-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