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르 페셰 미뇽

le péché mignon

4.4
추천 121 좋음 42 보통 0 별로 1

사진

상세정보

검색 태그
디저트카페
커피
핸드드립
무스케이크
예약가능
포장
영업정보
포장
예약가능
메뉴

리뷰 162개

박빙수
4.0
16일

이태원에 숨은 디저트 맛집인 르 페셰 미뇽. 프랑스에서 배워오신 기술로 아름다운 디저트를 만드시네요. 영롱하고 빛나는 무스케이크들의 향연. 너무 달지않아 좋았고 속은 촉촉 그 자체입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파리간다고 하니 맛있는 빵집 리스트를 적어주시네여.

르 페셰 미뇽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가길 3-3

맛되디
4.5
1개월

르페르페열매. 요거트×밤 조합. 포도×샴페인×화이트와인. 둘 다 의외로 맛밌는 조합.

르 페셰 미뇽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가길 3-3

sita_boni
5.0
1개월

직장생활하다가 때려치고 배운 제과 실력으로 주관적이지만 대한민국 탑티어 찍으셨다고 생각

르 페셰 미뇽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가길 3-3

오랜만에 먹은 르페셰미뇽 통카, 라벤더, 페넬 루바브, 버베나 전날에 픽업 예약 후 집에서 먹었어요. 통카가 바닐라로 온 해프닝이 있었지만 바닐라도 고민했던 메뉴라 크게 상관은 없었어요.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놀라시며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시간 괜찮은 날 통카를 준비해 주겠다고 하셨지만 당분간 방문이 어렵기도 하고 바닐라도 잘 먹어서 괜찮다고 했습니다.) 버베나, 페넬 루바브 ★★★★ 라벤더, 바닐라 ★★★ 기분파... 더보기

르 페셰 미뇽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가길 3-3

aeeee0129
5.0
1개월

라벤더랑 페넬 그냥 존 맛 탱 벼르고 벼르다 갔는데 여긴 앞으로 내 방앗간 러브 안식처 천국 메뉴 바뀔 때마다 가도록 노력해야겠음 화장실 깨끗 (매장 내에 있음 입구쪽에도 좌석 있는데 거기서는 안보이는 구조. bb) 좌석 3종류 있는데(카운터 / 일반 / 낮은 테이블) 낮은 테이블 너무 불편 의자가 털의자라 더움 식기 안불편함 좋음 컵은 내열유리? 강화유리? 별로 사장님께서 대땅 상냥하고 설명도 되게 자세하게 해주시고 이... 더보기

르 페셰 미뇽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가길 3-3

테일
4.0
1개월

라벤더, 바닐라, 버베나. 라벤더는 맛이 가볍고 산뜻해서 무화과 맛인지는 모르겠지만, 라벤더 향이 더 선명하게 느껴지는 건 좋았어요. 바닥의 비스큐어에서 견과류가 씹히는 것도 좋았어요. 바닐라는 쇼케이스에는 복숭아라 써져있었는데, 복숭아 철이 끝나선지 사과를 사용하셨더라구요. 사과 조림과 바닐라 무스의 조합이 신선하고 산뜻한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버베나는 복숭아 마멀레이드와 바닐라와 버베나 향이 정말 잘 어울려서 매우 맛... 더보기

르 페셰 미뇽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가길 3-3

capriccio
4.5
1개월

오랜만의 르페셰미뇽. 아주 부드러운 무스케이크로 유명한데 텍스쳐 뿐만 아니라 다양한 향신료 사용, 재료 조합이 인상적인 가게이다. 디저트라고 하면 쉽게 연상되는 호불호 없을 조합들도 있지만 실험적인 조합들도 꽤 있으니 메뉴를 잘 골라야 취향에 맞을 수도 있다. (물론 이런 특별한 라인업 때문에 이 가게 팬이 많은 것 같기도...) 이날은 라벤더, 페넬, 버베나로 골랐는데 버베나가 가장 평범하게 맛있는 무스케이크이고, 라벤더나 ... 더보기

르 페셰 미뇽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가길 3-3

맛되디
4.5
2개월

보냉운송을 워낙 잘해주신 덕에 매장보다 시원하게 즐긴. 맛있다! 펜넬무스 개취에는 아주 좋았던.

르 페셰 미뇽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가길 3-3

돌바비
5.0
2개월

저희 테이블 말고 다른 분들은 죄다(어캐이럴수가) 제과수련생분들이셔서 메뉴도장깨기하고 맛분석으로 바쁘셨어요 사장님이 메뉴마다 친절하게 설명 곁들여주시고 서빙 다 해주셔서 정성스러웠고요 위치는 띠용 한데 맛은 솔직한 심정으로 떵개처럼 와구와구 퍼먹고 싶었습니다 또가고싶어예

르 페셰 미뇽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가길 3-3

맛되디
5.0
3개월

역시. 그분이랑 가면 서비스를 주신다는 가설 검증완료. 복숭 시즌 훌륭하군요. 백도와 버베나 조합이 꽤 과감한 부조화인가 싶으면서도 조화롭습니다. 묘한 느낌이랄까요. 타르트도 과거 초창기 르페셰미뇽의, 무스에 비해 아쉬웠던 타르트와는 달랐습니다. 타르트넥타린 파트가 너무 고소하고 가벼이 바쟉하니 맛있었던. 치즈볼처럼 쌓아두고 먹을 간식으로 파트만 잔뜩 사고 싶었다는.

르 페셰 미뇽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가길 3-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