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가는 파이프를 방문할 때 지나치게 되는 세녹...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영화보기에 푹 빠졌던 어린 시절 퇴근 후 영화 보는 낭만을 즐기기 위해 영화관 바로 옆에 있는 이곳에서 첫 카페 알바를 했었어요. (6개월 정도 알바하고 결국 메가박스로 옮겼습니다.) +사장님이 지금도 활동 중인 연예인인 게 신기했어요. 좋은 기억은 X 아무튼 여러모로 충격적인 곳이었는데.. 장소가 필요해서 어쩔 수 없이 방문했다면 여기선 그나마 티를 드세요. 과일주스 비추 케이크 비추 빵류 비추 식사 비추 밀크티 비추 방̇문̇ 비̇추̇
세녹
서울 동작구 사당로 304 1층
석슐랭 @kims8292
앗 추억의 세녹이군요. 이수에 갈 때 공간이 넓고, 위층이 공부하기 좋아서 종종 갔던기억이 있네요ㅎㅎ 혹시 알바시절에 제가 갔을런지도.
petrichor @GoodVibesOnly
@kims8292 2~3층에 공부하러 오는 분들이 많긴 했어요. ㅎㅎ 알바하며 맛있는 음료를 만들고 싶었는데 카페의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고 손님한테는 미안한 마음이 계속 들어 그만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