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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찾아보기에 근처에서 거의 유일한 디저트 집인 거 같아요. 그래서 첫 방문과 동일하게 갈 곳이 없어 방문했는데 이번이 마지막 방문일 거예요. 이번에도 디저트와 음료 딱히 맛있지는 않았고 무난한 편이었는데 자리가 아주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작은 매장이라 어쩔 수 없겠지만 테이블 간격이 너무 좁아 다리도 불편했고 옆 테이블의 목소리가 크지 않았음에도 너무 잘 들려 괴로웠어요. 집이 가까워 걸어올 수 있는 사람에게는 한적한 평일에 방문하기 괜찮을 거 같고 멀리서 찾아가기에는 많이 아쉽습니다. 📷 디저트 : 몽블랑 2024 ★★★, 마롱 ★★ 음료 : 레몬 아이스티★, 과일 우롱티 ★★★ +마지막 사진은 첫 방문에 먹었던 디저트

아에드

서울 광진구 능동로44길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