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소금초코(9,100원), 도쿄 세베이유(9,500원), 망고 하와이(9,500원)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매장이 작아 1시간 이용시간이 있어요. 메뉴가 세팅되고 1시간 적용이 아닌 매장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1시간 카운트가 되는 거 같아요. 카드 결제를 41분 43초에 마치고 주문한 메뉴를 받은 게 50분쯤이었는데 매장 이용 시간은 40분까지라는 메모를 테이블에 올려두며 시간 지켜달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공간이 워낙 작아 테이블이 카운터와 엄청 가까운데 그래서 시끄럽고 분주해 정신이 없습니다. 이곳의 디저트를 온전히 즐기고 싶은 분은 포장해서 먹는 걸 추천해요. 디저트는 무난했고 커피는 별로였어요. 기분 좋고 산뜻한 신맛이 아닌 불쾌한 신맛이었어요.
과자방
서울 마포구 큰우물로 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