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외부
전체 더보기
마카다미아가 일등입니다 꼭드세요 기분이좋아집니다 저 휘낭시에 안좋아하는데 오늘 좀친해진것같습니다 빵순이 동생덕분에 좀 친해지고있는것같습니다 ㅎㅎㅎ
과자방
서울 마포구 큰우물로 16
8
0
갸또류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이곳의 진-한 말차마들렌을 정말좋아한다. 흑임자꿀 마들렌, 츄러스 마들렌, 살구 피스타치오 마들렌도 맛있게 먹었다. 시그니처로 내세우는 메밀피칸은 오히려 애매했던 기억.
3
메뉴 별로 편차가 큰 것일까요?. 동네 이름이 들어가서 주문해본 밀페유 대흥. 크림의 밀도나 단단함이 적지는 않은데, 푀이타쥬가 쉽게 잘리지 않아 모양이 뭉그러지는게 아쉽. 다만 팥과 바닐라 무슬린 크림은 의외로 괜찮았는데 푀이타쥬가 팥과 잘 어울리지는 않는 듯. 아주 작은 공간 인줄 알았는데, 그래도 안쪽에 테이블도 있고 바 좌석도 있어서 앉아서 먹기 나쁘지 않습니다.
18
과자방/대흥역 직접 밤을 찌고 갈아서 만든 페이스트로 만든 하얀밤 홀케이크. 파삭한 머랭부분과 커피로 적셔진 시트, 밤크림이 모두 조화롭게 잘 어울렸다. 전체적으로 균형이 좋은 맛있는 몽블랑. 밤 하나 올린 건 술에 절인 맛이 조금 강해서 아쉬웠다. 내부 여러 좌석도 있고, 휘낭시에나 마들렌도 15종에다 선물세트 구성이 가능해서 많이 방문하는 듯.
4
[과자방] 따땅 🍎 사과 증류주에 진하게 졸인 사과 향이 진하고 크루스티앙의 바삭한 식감이랑 잘 어울렸어요. 같이 고른 캬라멜 가향 우롱차랑도 잘 어울려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31
슬픔과 분노로 뒤덮인 2024년을 마무리하며 먹는 케이크의 달디단 위로. 네, 힘내서 싸울게요. 더 사랑할게요.
13
조금은 아쉬운 가게의 운영에 2번째 방문인 이번에도 즐거움은 느낄 수 없었던 디저트 타임☹️
44
하얀산, 도쿄 세이베유
7
올 겨울에 잘한 일 중 하나. 과자방의 케이크를 예약한 일.
16
리뉴얼 된 매장이 좋아요... 4인석 하나, 2인석 둘, 벽에 붙은 1인석 6자리가 생겼고 화장실이 매우 쾌적합니다 과자는 여전히 맛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요 사랑해 과자방 앗! 좌석이용에 90분 시간제한이 있습니다!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