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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무렵이면 과메기를 택배로 시켜 먹었던 우리집 올해는 직접 포항가서 포장 후 숙소로 달려왔는데 확실히 바로 먹는게 촉촉함이 다르네요 :) 쭉쭉 찢은 과메기는 처음 먹어보는데 새로운 식감...! 결국 과메기는 어느 정도 이상이면 양념장 싸움으로 귀결된다고 생각하는데 아주...아주 좋았습니다. 채소도 좋아하는 봄동에 꼬시래기까지 신선해서 만족스러웠어요. 여기다가 시장에서 포장해온 육전까지 곁들이면 그냥 죽음입니다🤤

대사관

경북 포항시 북구 양학로 15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