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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안

리뷰 208개

입에 넣자마자 감동을 받은 디저트는 오랜만이네요! 이날 라바즈의 파리 브레스트는 계속해서 곱씹게 되겠어요.

라바즈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3길 19-23

파비안
5.0
2개월

정말 감격스러운데 어디 자랑할 곳이 없어서 올려봅니다🥲

아오조라무스메

메이커 없음

파비안
4.5
4개월

르페셰미뇽의 올리브 무스는 여름이 될 때면 생각나는 디저트 중 하나예요. 쉬이 볼 수 없는 맛인 데다, 가게의 스타일과 아주 잘 어울린다고 항상 느끼네요. 구성이 자칫 단조로울 수 있지만 향긋한 올리브 무스 하나만으로도 만족스러운 무스케이크😋

르 페셰 미뇽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가길 3-3

파비안
4.0
4개월

메종엠오 10주년 기념으로 <라뜰리에 엠오> 라는 행사가 진행중이에요. 행사 기간 동안만 판매되는 메종엠오 파티셰 분들의 아이디어가 담긴 디저트를 맛볼 수 있습니다. 저는 마지막 남은 <트로페지엔> 이라는 디저트 / 한정 바닐라 아이스크림 / 패션 망고 갈레뜨를 주문했어요. 트로페지엔은 브리오슈 베이스에 프로마주 블랑 크림, 자몽 콩피가 들어가 있어요. 자몽의 쌉싸름함이 그대로 드러나 재밌었습니다. 사실 이날의 진짜 주인공은 ... 더보기

메종엠오

서울 서초구 방배로26길 22

파비안
5.0
4개월

최근 집밥들 중 사진이 그나마 잘 나온 것들을 엄선해 보았습니다. 접시가 왜 다 똑같냐고 물으신다면 그러게요😅 참고로 오징어 볶음을 할 때 신선한 오징어의 내장과 먹물을 듬뿍 넣으면 진하디 진한 삼선 간짜장의 맛이 난다는거...알고 계셨나요...?

집밥

메이커 없음

파비안
5.0
4개월

담백하고 맛에 기품이 있는 시칠리. 재료의 풍미가 그대로 살아있는 요리는 항상 즐겁네요. 특히 이날의 먹물 파스타는 깊은 소스와 갑오징어의 식감이 아주 각별했습니다. 브론테 피스타치오가 들어간 티라미수도 소박하고 향긋했어요.

시칠리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13

파비안
4.5
4개월

작년에도 그랬지만 블루베리가 정말 맛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라벤더와 특히 향긋하게 어울려서 타르트가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호평이 많아 기대했던 피스타치오 디저트 역시 아주 맛있었어요. 과하게 달거나 진득하지 않고, 피스타치오가 가지는 향이 잘 느껴졌네요. 여태까지 파티셰님이 만드신 샤를로뜨, 바바, 피스타치오 모두 원재료의 풍미를 잘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후에도 다른 모습으로 디저트를 만나보길 바래요🙂

라바즈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3길 19-23

파비안
2.5
4개월

가족 생일 케이크로 급하게 낙점해서 기대를 전혀 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아쉬웠던.. 크림이 다소 느끼하고 미끌한데 속 시트는 푸슬해서 입안이 텁텁했어요. 포인트인 유자 커드와 현미가 느껴지긴 하지만 식감이나 맛이 아쉬워서 겉돌다가 끝났네요. 장점은 하루 전에도 예약이 가능하고 당일 구매 역시 문제 없어 보였다는 점. 비주얼은 예쁘고 나름 특색 있는 맛이라 급하신 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핀즈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40

파비안
3.5
4개월

만두 자체로는 맛있는데, 다소 기름져서 맑은 국물과는 개인적으로 아주 좋은 합은 아니었어요. 생각보다 만두가 커서 마지막 만두를 채 다 먹지 못했는데도 배가 불러왔네요. 공기밥을 별도로 주문해야 하지만 만두국만으로도 식사가 든든했습니다. 깍두기도 맛있었어요. 무엇보다 위치가 좋네요. 앞으로 이 근처에서 영화를 볼 때 종종 발걸음하게 되겠어요.

부벽루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345

파비안
4.0
4개월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깔끔하게 맛있었던 기억. 특히 우설을 추천드립니다. 다음에는 두껍게 먹어보고 싶어요.

니쿠노 쿄오리

서울 중구 동호로7길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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