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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안

리뷰 178개

클라시크만 맛보지 못해서 울고싶네요 :( 다른 건 몰라도 몽블랑은 시즌 끝나기 전까지 꼭 드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각각의 역할이 필연적이고 조화로워서, 2월달이었지만 감히 올해 최고의 디저트 손가락 안에 든다고 먹자마자 확신했어요.

껠끄쇼즈

서울 강남구 도곡로70길 5

주옥 출신 셰프님께서 새로 여신 식당 점심에는 라멘을, 저녁은 요리류를 맛볼 수 있다. 각각 양이 제법 많고, 이 동네답지 않은(?) 정돈된 디쉬가 특징. 다만 이날 주문한 메뉴들은 어디선가 한번씩 봤던 메뉴들이긴 해서 새로운 맛은 없었어요! 조리 정도도 좋고 깔끔해서 점심에 라멘도 한번 먹어보러 가고 싶어요.

칸세이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30길 41-7

한식 수혈 중...! 동치미는 묘하게 약간 찜찜한 맛이 있어서 들기름과 물냉이 가장 좋았어요. 수육은 앞다리살인데 살코기가 조금 퍽퍽했네요.

고기리 막국수

경기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 157

웬만해서 별로인 건 안 올리는데, 공익을 위해 리뷰를 남깁니다. 절대 주문하지 마세요! 근래 먹은 디저트 중 압도적으로 최악입니다. 어제 껠끄쇼즈 레제르를 먹었는데 이게 12000원😠

키친205 딸기 치즈 케이크

메이커 없음

간짜장은 소스가 흥건해서 그냥 그랬는데 볶음 탕수육 맛있네요. 소스도 마냥 달지 않고 레몬향이 산뜻해요. 중식을 자주 먹지는 않지만 최근 먹은 탕수육 중에서는 1등감이었어요.

에핑

서울 송파구 오금로36길 13-1

한국인 입맛에 맞으면서도 이탈리안을 벗어나지 않는 가족외식 1타강사 참기름 향이 훅 올라오는 타르타르 꼭 주문하는 새콤 달달한 부라타 샐러드 도우가 조금 아쉬웠던 프로볼로네 페퍼 피자 생면이 맛있는 어란 파스타 전보다 살짝 아쉬웠지만 이 위치에 이런 가게 귀합니다🫠

엘리스 리틀 이태리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43-21

프레지에는 작년보다 시트가 촉촉하고 딸기향이 돋보이는 스타일. 따로 떼어 놓으면 아마레또 향이 튀는데 같이 먹으면 조화로워요. 칼로 자를때 딸기가 터지지 않고 산미가 좋네요. 자스민 딸기 슈도 물건인데, 둘의 향기가 잘 어우러져요. 피스타치오보다 더 근사한 조합이라는 인상. 속에 있는 콩포트, 다이스가 식감과 새콤함을 더해주는 킥! 프레지에의 비스퀴가 제 취향에 완전히 맞지는 않고, 슈도 아랫부분이 조금 아쉬웠지만 정말 맛있습니... 더보기

라바즈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3길 19-23

MAZ 🌟🌟

MAZ

〒102-0094 東京都千代田区紀尾井町1−1−3 東京ガーデンテラス 3F

일본 여행 최고의 파티스리, 아테스웨이 후추향 강한 서양배 콩포트와 밤이 아주 근사하게 어우러지는 마롱 포와르. 캐러멜의 모든 형태를 담은 캐러멜 텐던스, 무스가 조금 맛이 강하지 않았나 싶었지만 캐러멜만을 주제로 한 디저트는 처음이라 좋았던.. 딸기 쇼트는 여태까지 접했던 제누와즈 중에서 압도적인 1등이었어요. 계란향이 솔솔 풍기면서 폭신 사르르한 시트, 진한 생크림, 서로 하나가 되어서 딸기로 마무리하는 깔끔한 여운. '상... 더보기

A Tes Souhaits

日本、〒180-0002 東京都武蔵野市吉祥寺東町3丁目8−8 カーサ吉祥寺Ⅱ

일본에서 반드시 딸기 파르페를 먹겠노라 다짐하고 왔는데 막상 가장 비싼 메뉴가 품절.. 차라리 12가지 감귤을 테이스팅 해볼 수 있는 파르페를 먹어보자 싶어서 주문했어요. 감귤 하나하나 톡톡 튀는 맛이 있었고, 특히 상큼 달콤한 시즈오카산 레몬과 농후한 풍미의 슌노 미캉이 인상적이었어요. 수제 오렌지 및 바닐라 아이스크림, 산뜻한 콩포트까지 잘 어울려서 좋았던 파르페.

フルーツパーラーゴトー

日本、〒111-0032 東京都台東区浅草2丁目15−3 ベルヴィアサク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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