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반드시 딸기 파르페를 먹겠노라 다짐하고 왔는데 막상 가장 비싼 메뉴가 품절.. 차라리 12가지 감귤을 테이스팅 해볼 수 있는 파르페를 먹어보자 싶어서 주문했어요. 감귤 하나하나 톡톡 튀는 맛이 있었고, 특히 상큼 달콤한 시즈오카산 레몬과 농후한 풍미의 슌노 미캉이 인상적이었어요. 수제 오렌지 및 바닐라 아이스크림, 산뜻한 콩포트까지 잘 어울려서 좋았던 파르페.
フルーツパーラーゴトー
日本、〒111-0032 東京都台東区浅草2丁目15−3 ベルヴィアサク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