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뉴욕을 가보지 못했지만, 여기가 제 인생 베이글이 되었어요. 가게 이름대로 따끈한 에브리띵 베이글에 플레인 크림치즈를 얹어 먹으면 너무 맛있네요. 식사로 택한 록스는 연어가 담백하고 퀄리티가 좋았어요. 다만 토마토까지는 굳이 필요치 않았던. 보기보다 든든하지만, 하나에 만 오천원은 고민하게 만드는 가격이에요.
에브리띵 베이글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1길 2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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