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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하동
추천해요
3년

바뀐 건 많지만 맛은 그대로 어릴 적 자주 갔던 집이다. 돈까스+빵 아니면 돈까스+밥을 선택하고 앉아있으면 깍두기와 함께 수제비를 가져다 주던 집이다. 만덕시장 가운데 작은 공간에서 시작해서 옆가게를 먹고 먹어서 약간 웃긴 구성의 집이었는데, 어느새 가게를 옮겨서 영업을 하니 세상 참 신기하다. 바뀐 건 많지만, 맛만은 그대로다. 경양식 돈까스의 정석을 그대로 지킨다. 얇은 돈까스, 자극적인 소스, 케요네즈가 들어간 양배추, 밥, 그리고 미칠듯한 양. 무엇보다 이 집의 특이점은 수제비인데, 스프 대신 나오는 이 집의 수제비가 그리워 종종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딱 정석적인, 경양식의 정석을 달리는 그런 집이다. 돈까스 - 12,000

박용채의 대박터진 돈까스

부산 북구 덕천로304번길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