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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하동

의식의 흐름대로 쓰기 일단 기록하는 사람
서울 부산

리뷰 802개

골뱅이골목에는 많은 가게가 있다. 그리고 그 맛은 비슷하다. 결국 갈리는건 취향과 디테일, 서비스다. 여기는 계란말이에 오뎅탕 거기에 김치전까지 올려준다. 마음에 든다. 계란말이가 두툼해서 특히 먹기 좋다. 그래도 역시나 골뱅이무침이 킥인데, 북어포가 들어가고 매운맛이 빠진 파는 동일하다. 차이점은 통골뱅이가 들어가있다는 점이다. 통으로 먹어도 좋고, 잘라서 먹어도 좋은 거라 취향껏 누릴 수 있다. 홀에 비해 주방이 작아,... 더보기

소풍골뱅이

서울 중구 수표로 43

맥주. 오로지 맥주 카스맥주를 정말 맛있게 마실 수 있다. 맥주의 차이는 따르는 방법과 거품의 비율 정도. 각 맥주마다 최적의 시간은 다르다. 시원한 목넘김이 좋으면 standard를, 보다 오래 즐기려면 묵직한 bare를. 내가 마시고 싶은 시간을 정해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 맥주를 진하게 즐길 수 있다.

비어홀 중

서울 중구 충무로2길 29

충무로 야장하면 생각나는… 인현시장에 있는 호프집이다. 야외테이블이 있어 날이 선선하면 지나가다 들리는 곳인데, 다양한 메뉴를 팔지만 여기는 둘 중 하나는 시켜야한다. 순두부와 돈까스다. 순두부는 우리가 잘 아는 순두부인데, 2차로 와서 뜨끈하게 먹는 그 맛이 있다. 돈까스가 핵심인데, 점심에도 식사로 파는 이 집의 핵심이다. 안주로 주문하면 양이 꽤나 많은데, 집에서 해준 건강한 돈까스와 안주 그 사이에 있다. 고기의 ... 더보기

극동 골뱅이

서울 중구 퇴계로41길 39

그저 든든함. 추석에 읍내 구경을 하다가 우연히 본 곳이다. 들어가서 메뉴판을 봤는데, 가격이 그저 놀랍다. 반쎄오와 포를 주문했다. 반쎄오가 2개나 나오길래, 아 우리가 잘못 주문했나라고 생각해서 물어봤는데, 이게 1인분이란다. 거기에 라이스페이퍼, 채소까지 훌륭하다. 소스는 테이블마다 큰통으로 있어서 알아서 먹으면 된다. 반쎄오는 다진고기와 설익은 숙주가 가득하다. 라이스페이퍼에 반쎄오, 채소에 소스까지 먹으니 딱이다... 더보기

베트남쌀국수 KIM ANH

경남 고성군 고성읍 동외로 165

가성비 좋은 술집. 역시 노량진이다라는 말이 나올만한 술집이다. 닭도리탕 + 우동사리 + 부추전 =22000 그야말로 가성비다. 그런데 닭도리탕은 술보단 밥이 잘 어울린다. 아이러니하다. 들깨가 많이 들어가 있어 고소한 맛이 많이 나는데, 그 덕에 밥을 말아먹고 싶은 느낌이다. 그 특이함이 꽤나 재밌다. 다만, 그게 전부긴하다. 그래도 가성비가 좋아 정말 한잔 하고 싶을때 가도 좋을 곳이다.

주전부리

서울 동작구 만양로14길 8

삿포로맥주를 맛있게 마실 수 있다. 얇은 글라스에 따르는 맥주는 거품과 탄산의 조화가 좋다. 거기다 서서마시니 부담감없이 맥주만 주문해서 잠깐 마시고 일어나기 좋다. 요즘 늘어나는 타치노미의 대명사다.

간빠맥주 충무로형제점

서울 중구 충무로2길 1

쌀국수가 생면??? 먹어본 쌀국수 중 가장 독특했다. 생면 쌀국수라니, 면을 직접 뽑아 쓰기때문에 기존의 쌀국수와는 확실히 다른 맛이 느껴진다. 좀 더 부들부들한 식감이 강하다. 쌀국수 육수는 깔끔하고 고기는 적당히 있가. 추가로 분짜와 짜조까지 주문했는데, 짜조가 맛있다. 라이스페이퍼도 그렇고 속의 고기도 든든하게 들어있다. 분짜는 조금 간이 약한 편이지만, 충분하다. 생면에 24시간 영업이라는 게 참 매력적이다. 해장으... 더보기

노이덴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73

누구를 데려가도 칭찬 받을 곳 회식으로든 가족식사로든 좋은 곳이다. 훠궈가 메인인데, 채소와 소스는 무한하다. 훠궈육수는 다른 그 어떤 훠궈집보다 진하다. 훠궈 외 공심채볶음, 소롱표까지 다 괜찮다. 깐풍새우는 기대에 비해 조금 아쉽긴하다. 그렇지만, 메뉴가 다 실망할게 없는 곳이다.

미가 훠궈 양고기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140번길 15

냉채부터 누룽지탕, 시그니쳐인 어향동고에 식사까지 모든걸 즐길 수 있는 코스요리를 먹었다. 분명히 맛있다. 코스의 순서도 좋고 특히나 어향동고는 역시라는 감탄을 내게 한다. 단 하나의 문제였다면, 참기름이 너무 과했다. 냉채와 누룽지탕은 괜찮았지만, 그 이후의 모든 볶음요리에 들어간 참기름이 과했다. 향이 너무 강해 다른 맛과 향을 다 덮었다. 그거빼곤 참 괜찮았다고 할 수 있다.

일일향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3길 15

화덕에 지글지글 구워낸 생선구이가 매력적인곳이다. 피자를 구워내야할 화덕에 익힌 생선이라 기름은 잘빠지고 생선의 담백함이 확 돋보인다. 같이 나온 반찬들도 좋다. 거기에다 셀프로 계속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밥까지도 총각김치도 직접 담근 것이다. 그래서 아삭아삭하니 맛있다. 반찬도 따로 판다. 생선구이라 부모님을 모셔가도 좋을 곳이다.

자반고

인천 계양구 장제로 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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