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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하동

의식의 흐름대로 쓰기 일단 기록하는 사람
서울 부산

리뷰 819개

남성사계시장에서 조금 떨어져있다. 가게 입구가 주방이라 완전한 오픈된 주방인데, 거기서 머릿고리를 썰고 있어서 안들어갈 수 없었다. 가볍게 술국만 주문, 양은 상당했다. 가게가 주는 분위기로는 찐한 맛의 국물과 그에 상응하는 누린내가 날거라 생각했지만, 누린내가 잡내없이 깔끔한 술국이다. 육수는 진하기보다는 깔끔한 맛에 가까웠고 무엇보다 머릿고기와 오소리감투로만 꽉꽉채운 가성비 넘치는 술국이 최고였다. 밖에서는 포장손님이 ... 더보기

소문난 순대국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29나길 38

분명히 감자탕 ‘소’를 주문했다. 그런데 무슨 3인분짜리 중자가 온거 같다. 넉넉한 우거지에 넉넉한 등뼈까지 먹을게 상당히 많다. 특히 등뼈에 붙어 있는 살이 넉넉해 발라먹는데도 시간이 꽤나 걸린다. 국물은 들깨가 거의 없는 맑은 스타일의 국물이다. 일반 감자탕 대비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강하다. 볶음밥보다는 말아먹기 좋은 국물이다. 테이블에 들깨가루에 있으니 국물에 밥을 말고 들깨가루를 기호에 맞게 올려 먹는걸 추천한다.... 더보기

참한 감자탕

서울 동작구 만양로14다길 4

메밀의 함량이 높은 면은 구수함을 안겨준다. 그리고 육수는 맛있다. 고기 특유의 진한 감칠맛과 간장의 감칠맛, 단맛이 어우러져 계속해서 숟가락으로 떠먹게 된다. 회비빔막국수는 물막국수와 다른 맛인데, 일단 회가 맛있다. 명태식해가 별미다. 깨를 갈아넣어 살짝 빡빡한 느낌의 명태식해는 고소함과 살짝의 매콤함 그리고 식해 특유의 식감이 있다. 이 식해를 막국수와 같이 먹으니 맛이 없을 수 없다. 그리고 비빔을 주문하면 따로 육... 더보기

메밀골 동해막국수

강원 강릉시 정원로 74-15

언제까지 하는지 모르겠지만, 맥주무한리필이벤트를 하는 중이다(9900) 테라이지만 관리가 잘되어있어 탄산감과 시원함은 먹는 내내 유지된다. 이틀동안 두 번을 갔고 각각 치킨과 짬뽕을 주문했다. 치킨은 가격대비 양이 넉넉하다. 순살이라 부담없이 먹늘 수 있고 같이 주는 오이피클이 맛있다. 다음날은 순두부짬뽕을 먹었는데, 진한 고추기름과 국물의 점도 그리고 찐한 불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해산물이 아주 넉넉하게 ... 더보기

신라모노그램 강릉 레지던스 다이닝 M

강원 강릉시 해안로 210

모든 객실에서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수영이 금지된, 조용한 해변의 파도가 느껴지고, 바닷바람과 바닷소리도 느껴진다. 바다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다다. 아무래도 ‘신라’라는 이름이 주는 기대가 있는데, 이 기대가 충족된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시설은 좋다. 나머진 좀 불편하다. 뭐라 콕 집어 말할건 많은데, 신라라는 이름값에는 아쉬움이 많이 든다. 스테이랑 뭐가 다르지….

신라 모노그램 레지던스

강원 강릉시 해안로 210

또 생각나는 곳. 그래도 강릉에 왔는데, 감자적을 안먹으면, 메밀전을 안먹으면 아쉬움이 남아 급하게 찾아갔는데 정말 보물 같은 곳을 찾았다. 감자전은 쫀득하면서 감자의 설익은 사각거림이 공존한다. 식감파들은 좋아할 맛이다. 그리고 메밀전은 메밀의 구수함과 쪽파로 단맛을 끌어올렸는데, 여기에 김치가 들어있어 심심함을 없앴다. 놀라운건 소머리수육이었는데, 포장하고 나서 30분 정도 뒤에 먹었는데, 여전히 촉촉했다. 그리도 잡내... 더보기

서부식당

강원 강릉시 임영로155번길 6

강원대 후문(?)에 뜬금없이 있는 가게다. 어쩌다어쩌다 찾아갔지만, 사람들은 끊임없이 드나든다. 오픈 주방에서는 사장님께서 돈까스를 계속해서 튀기신다. 미리미리 튀기기 보다는 그때그때 튀겨 주신다. 돈까스, 생선까스, 제육볶음, 쫄면, 김볶밥, 밥 그리고 스프와 장국까지 그렇다. 여기 점심시간에 줄서야 할거 같은 곳이다. 돈까스는 두툼하다. 뷔페라 퀄에 대한 의심이 있었지만, 그럴게 없다. 두툼하고 맛있다. 일단 돈까스부... 더보기

강돈 돈까스 무한리필

강원 강릉시 지변길 49

아 이거지. 실내포차지만 무척이나 깔끔하다. 주방도 자리도. 실내포차가 주는 이미지와는 반대와 신기했다. 메뉴판도 단촐하다. 그래도 처음이니 닭발과 메밀고기파전을 주문했다. 고기파전의 가격이 생각보다 세서 의문이 들었지만, 요리과정에서 납득을 했다. 메밀반죽을 깔고 그 위에 쪽파를 수북이 쌓는다. 그위에 다진 고기를 또 수북이 깔고 그 위에 계란으로 마무리한다. 말그대로 메밀,고기,파전이다. 나중에 파전 두께를 보니 마음에... 더보기

연화 닭발과 파전

강원 강릉시 임영로155번길 5

또 다른 강릉 매번 먹던 강릉과 다른 강릉이다. 가게 입구에 대놓고 기사님과 현지인의 맛집이래서 음?하고 들어갔다. 메뉴는 많지만, 역시나 시그니쳐인 김치뽀글이를 주문했다. 세트로 주문하면 찌개와 계란찜까지 내어준다. 짜글이와는 조금 다른 뽀글이는 김치의 신맛이 강렬하게 올라오다가 마늘맛과 살짝의 단맛으로 마무리된다. 찌개는 된장찌개로 주문했는데 홍합과 곤이가 들어간 해물된장이다. 백반처럼 이것저것 먹기도 좋다. 그렇지만,... 더보기

천일식당

강원 강릉시 옥천로 63

책이냐! 밥이냐! 들어가기 전에는 비싸다라는 생각이 든다. 1시간에 15000원 종일권 45000은 만화방(?)이라는 곳과는 거리가 먼 가격이다. 그래도 막상 들어가면 환경에 만족한다. 편하게 누워서 아니면 바테이블에 앉아서 아니면 빈백에 누워 그동안 읽지 못했던 만화책들을 읽어가는 맛이 있다. 또 다른 맛은 음식이다. 우선 피자가 있는데, 얇은 도우에 넉넉한 치즈와 약간의 토핑. 전형적인 뉴욕식 피자다. 한조각 한조각 ... 더보기

그래픽 바이 대신

서울 송파구 위례순환로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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