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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하동

의식의 흐름대로 쓰기 일단 기록하는 사람
서울 부산

리뷰 733개

먹어보면 오?라고 하실걸요? 사람이 많다. 특히 가족단위로 와 먹고 있어서 여기를 선택한게 틀리지 않았다라는 생각이 든다. 물냉면과 녹두전을 주문했다. 녹두전은 녹두에 파가 엄청 들어간 전인데, 엄… 이게 간이 안되어 있다. 그래서 간장이랑 얼갈이 김치로 알아서 잘 먹으면 된다. 녹두의 거친식감보다는 부드러움이 강하다. 냉면이 재밌는데, 육수 한 입을 먹어보면 눈이 약간 커다래진다. 진하다. 찐하디 찐한 고기육수다. 잘 ... 더보기

온양 평양면옥

충남 아산시 온천대로 1420-1

우리네 돈까스 소리를 찾아서… 딱 그거다. 우리가 알고 있는 추억 속에 각인된 그 돈까스가 그대로 있다. 스프가 나오고 반찬이 나온다. 스프에 후추를 살짝 쳐서 먹다보면 돈까스가 나오는데, 돈까스 한 접시와 평평하게 펴낸 밥 한 접시가 나온다. 딱 그 돈까스다. 돈까스의 고기는 생각보다 두꺼운 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소스가 상당히 좋다. 신맛이 과하다거나 단맛이 과하지도 않다. 딱 적절한 산미에 적절한 단맛이 베어있는 ... 더보기

남양식당

충남 예산군 예산읍 예산로176번길 27-1

’이것저것‘ 먹기 좋다. 맛도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 곱창도 부실하지 않고 훠궈재료도 신선하다. 문제는 정신사납고 뜨겁다. 곱창 기름이 튀고 옆에 훠궈는 펄펄 끓는다. 선택과 집중이 나을때가 있다.

곱다방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7길 29

야장 최적화 중식포차 공덕역 구석에 초등학교 앞에 있다. 찾아가기 쉽지 않겠다고 생각이 들지만 웨이팅을 각오해야한다. 봄이라 그런지 문 전체를 활짝 열어놓았다. 가게 앞이 조용해서 바깥바람 맞으며 술먹기 좋다. 마른 안주도 있지만, 중식이 메인이고 저녁은 안주 위주로 팔기 때문에 양이 상당히 많다. 맛은 딱 좋다. 튀김은 바삭함을 짬뽕은 칼칼함과 센 맛을 강조해서 술과 먹기 딱 좋다. 탕수육은 바삭바삭한 찹쌀탕수육 스타일... 더보기

승환이네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6길 16

서울에서 즐기는 임실치즈! 들어가면 안다. 어릴적에 자주 갔던 동네 피자집 딱 그 모습이다. 치즈빵, 오븐스파게티, 갈릭스페셜(+치즈크러스트)를 주문했다. 먼저 치즈빵이 나오는데, 뜨거운 빵안에 그 고소하고 짭짤한 치즈가 확하고 느껴진다. 이거에다가 꿀을 찍어도, 갈릭디핑을 찍어도, 맛있다. 스파케티는 딱 그 맛. 우리가 알고 가장 맛있어하는 맛이다. 이 스파게티 소스에 치즈빵을 찍어먹으면 딱 좋다. 무엇보다 피자가 맛... 더보기

리틀 크레이지 피자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27길 9

상도동에서 야장을 즐길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이다. 피자와 맥주. 호불호 없는 조합이다. 판으로도 아니면 조각으로도 주문할 수 있고, 도우가 바삭해서 부담이 적다. 그리고 맑은 날에 해가 뉘역뉘역 넘어갈 때 마시는 맥주가 좋다.

피맥하우스

서울 동작구 양녕로 265-1

카스를 가장 맛있게!!! 오자마자 토리아에즈 나마! 히토츠!!를 외치게 만드는 외관이다. 하지만 여기는 키오스크다. 거품의 비율에 따라 세 가지의 맥주를 내놓는다. 얼음물에 담궈 차가워진 얇은 잔에 맥주를 붓고 그 위에 거품이 넘치도록 다시 따른다. 그리고 잔 바깥의 거품을 얼음물로 한번 더 닦아낸다. 이 일련의 과정이 만들어낸 맥주는 시원함과 청량함 그 자체다. 그런데 이 맥주가 우리가 자주 먹는 그 카스다. 정말 카스... 더보기

서울 중구 마른내로6길 38-2

젓국갈비?다 잘 모르겠는데, 전골이 나오고 이게 뭔가 싶었다. 처음에는 많이 심심하다. 간이 약한데, 오래 끓이면 끓일수록 맛이 우러난다. 새우젓과 배추가 만들어낸 감칠맛과 단맛이 좋다. 밴댕이 무침은 젓국갈비보다 좋은데, 땅콩맛이 진하게 나면서 밴댕이의 기름맛과 감칠맛이 팡하고 나온다. 그리고 무엇보다 밥이 상당히 맛있다.

풍년식당

인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13

시장을 느낄 수 있는 곳. 저렴한 가격의 참치를 시장 한가운데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4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오도로까지 즐길 수 있다. 살짝 얼어있어서 조금 녹였다 먹으면 된다. 이 가격에서 즐길 수 있는 최대한의 참치다. 기름장은 없지만, 기본제공되는 김과 간장, 와사비만 있으면 충분하다. 그리고 또 좋은 점은 시장에서 파는 음식들을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근처에 꽤나 맛있는 곳들이 있는데, 군만두 그리고 명태대가리전... 더보기

임채환 참치정육점

부산 동구 초량로13번길 12

20년 단골집이다. 할머니가 계셨을때는, 국수에 선지국에 비빔밥에 호박죽까지 주는 그야말로 할머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지만,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후 이제는 국수만 한다. 국수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데, 일단 가격이 미쳤다. 6000원이다. 국수는 우리가 아는 멸치육수가 있는데, 찐하게 우려낸 멸치육수가 반겨준다. 여기에 면과 고명을 얹어 먹으면 된다. 멸치국수말고 가게 뒤에 가면 가마솥이 있는데, 이게 이 집의... 더보기

대저할매국수

부산 강서구 대저중앙로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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